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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공항’경기남부국제공항 평택에 뜰 수 있나 평택 시민사회, 평택 공항 유치 토론회 개최

  • 양해용 기자
  • 입력 2022.06.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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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디자인포럼 전용기, “수원‧성남공항 재배치로 VIP전용공항 별도, 민군통합공항 팽성 남단

국제물류해양연구소 정국진 전 연구원, “화성, 경제성 상대적 낮아… 평택 2곳, 아산 1곳 검토”

김상곤 경기도의원 당선인, 조종건 시민사회재단 대표, 차화열 평택명품도시위원회 대표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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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용 기자]=6월 지방선거에서 양대 정당의 경기지사 후보가 경기남부국제공항 건설을 공약해 어느 때보다 실현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평택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평택 지역에 공항 유치 가능성을 타진하는 토론회가 개최돼 주목된다.

 

평택명품도시위원회 및 시민사회재단이 주최하는 가운데 27일(월) 오후1시반 평택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이뤄지는 이번 토론회는 “‘반도체공항’ 경기남부국제공항, 평택에 뜰 수 있나?”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국토디자인포럼 전용기 대표는 공군 원사 출신으로 군공항 이전 이슈를 다년간 다룬 경험을 바탕으로 발제에 나선다. 그는 수원‧성남 군공항의 기능 재배치를 통해 VIP 전용공항을 별도로 두고 민군통합공항을 현 평택미군기지 인근의 평택 팽성 남단에 두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평택대 국제물류해양연구소 정국진 전 연구원은 추가 발제를 통해 현재 거론되는 화성 지역은 상대적으로 경제성이 낮고 주변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도 커서 건설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음을 지적하면서, 그 대안으로 평택 내 2곳, 충남 아산 1곳 등이 후보지가 될 수 있다는 입장을 피력한다.

 

토론회는 시민사회재단 조종건 대표를 좌장으로 김상곤 경기도의원 당선인 등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이외에도 시와 시의회 및 시민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평택 지역에 공항을 유치할 수 있을지를 놓고 치열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하는 평택명품도시위원회 차화열 대표는 경기남부국제공항 건설과 관련해 평택 내는 물론 화성, 수원, 성남 등 관련 지역과도 꾸준하게 소통하고 평택공항 건설을 위해 공론화에 나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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