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여주유세 _현장연설 _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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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유세 _현장연설 _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기사입력 2022.05.3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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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김동연이 우리 존경하는 여주 시민께 다시 인사드립니다.

 

여러분 저는 며칠전 한글 시장을 찾았는데 불과 며칠 만에 다시 오게 돼서 반갑습니다.

정말 반갑고요. 여러분 저는 지난 선거 기간 중에 경기도의 많은 분들 만났습니다. 경기도에 31개 시군이 있는 것 알고 계시죠? 우리 도민분들 많이 만났습니다.만나서 정말 많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귀를 쫑긋하고 자세를 낮춰서, 우리 31개 시군의 시민 도민 군민 분들의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제 손을 붙잡고 우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주거 문제 교통 문제 일자리 문제 우리 청년들 문제 또 우리 민생 문제 해결해 달라고 하는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여러분 저는 어제부터 31개 시군의 우리 도민들께서 하신 말씀들에 대한 답을 드리는 제 생각을 밝히는 ‘파란 31 대장정’ 을 시작했습니다.

파란 31 대장정은 어제 새벽 다섯시부터 시작해서 경기도에 있는 서른 한 개 시군 전부 찾아가서 우리 도민들을 찾아 뵙고 그동안 주셨던 말씀에 대한 저의 답, 비전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어제 새벽 다섯시 김포에서부터 시작해서 11개 시군을 다녀왔고 오늘 가평과 양평에 이어서 이곳 여주까지 열네 번째 방문을 하면서 제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주 시민들 말씀하신 내용을 듣고 저와 우리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가 함께 제시하는 여주시의 비전을 오늘 여러분께 공개해 드립니다.

여러분 우리 저와 우리 이향진 시장 후보는 많은 것들 공약 내세우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 약속 잘 지키겠습니다. 저는 그냥 말만 하고 지키지 못할 약속하는 그런 사람 아닙니다.

제 말에 대해서 책임지고 우리 여주 시민을 위하겠다는 공약과 정책을 하나하나 실천하겠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두 개를 꼽아서 여러분께 파란31, 여주시를 위한 비전으로 제시합니다.

첫 번째는 ‘GTX-F 노선 신설’ 입니다.

두 번째는 여주시를 위한 ’트램 도입‘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여주시를 위한 대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것 말고도 저 김동연과 우리 이항진 시장 후보가 함께, 공약한 내용들에 대해서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빌공자 공약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겨 우리 여주 시민 여러분들께 보답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저 김동연과 우리 여주시의 일꾼, 지난 4년 동안 여주시 발전과 여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헌신하고 노력해왔던 이항진 시장 후보,

그리고 이 앞에 함께 계신 우리 여주시 광역의원 후보들, 기초의원 후보들, 가번 나번, 특히 나번 후보들, 그리고 비례대표들이 저와 한 팀이 돼서 일하도록 함께 성원해 주시고 도와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저는 오늘 경기도 지도를 가지고 왔습니다.

여러분에게 경기도지도를 선보이겠습니다.

여러분, 이 지도는 31개 시군이 표시된 경기도의 지도입니다.

여기 이항진 시장 후보가 가르킨 곳이 바로 자랑스러운 여주입니다.

여러분 저는 파란 31 대장정을 하면서 어제 새벽 5시부터 맨 왼쪽에 제가 가르키는 김포부터 시작해서 경기도 서북부와 또 북부지방을 쭉 다녔습니다.

 

이 지도에 하얀 스티커가 붙어 있는 곳이 제가 어제 오늘 다닌 곳입니다.

어제 다닌 곳 소개해 드릴까요.

어제 저는 김포를 시작으로 고양 파주 연천 동두천 양주 포천 의정부 구리 하남 남양주 열한 개 시군을 다녔습니다. 거리로는 300KM 가 넘는다고 합니다.

 

어제 저녁 늦게 남양주 일정을 마치고는 가평으로 넘어갔습니다.

여러분 가평은 아시다시피 동북 쪽에 있는 군입니다. 그곳에서 하루 민박을 했고 오늘 아침 가평 양평을 거쳐서 이곳 여주시로 왔습니다.

열네 번째 찾은 지역입니다.

 

여러분, 제가 방문한 곳마다 하얀 스티커 붙인 거 보이시죠?

이 스티커의 의미는 제가 각 해당되는 시군을 찾아가서 우리 도민 여러분께 저의 비전을 말씀드리고 그 비전과 또 그 비전에 나타나있지는 않도라도, 저희가 한 공약을 지키겠다는 약속과 가치의 의미였습니다.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여주의 이 하얀 스티커를 우리 이항진 시장 후보와 함께 붙임으로써 여러분께 드린 비전을 꼭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하얀 스티커 붙인 거 보이시죠? 저의 약속을 믿으시죠? 고맙습니다.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저는 이제까지 허튼 말을 하고 살지 않았습니다.

진정성 가지고 34년 공직하면서 실력과 성과와 행동으로 국가와 대한민국 경제를 위해서 일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여러분 긴말하지 않습니다.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너무나 절실합니다.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여러분 저는 목이 쉬어서 제 목소리가 지금 안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간곡하게 호소드립니다.

여러분 지금 경기도 선거가 박빙입니다.

불과 몇 표 차로 승부가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일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재산 신고 축소하고 남한테 채용비리 청탁하고 그런 사람 아닙니다.

오로지 제 이름 석 자 걸고, 제 명예 걸고 이제까지 열심히 일하면서 살았습니다.

여러분 정말 열심히 경기 도를 위해서 우리 여주 시민을 위해서 일하고 싶습니다.

한 표가 절실해서 여러분에게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여러분 제 마음속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밑바닥에서부터 나오는 진정성 가지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간곡하게,
여러분의 한표, 여러분의 권리 그리고 여러분 옆에 계신 분 한 분 두 분 더 권유해서 보탤 수 있는 한 표 한 표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도와주십시오. 도와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사전투표 많이 하셨겠지만 아직 안 하신 분들 본 투표 꼭 해주시고 여러분 옆에 계신 한 분 두 분 세 분 다섯 분 같이 가도록 권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하면 이깁니다. 투표해야 이깁니다.

제가 투표해야 선창하고, 여러분께서 이깁니다 하는 연호를 해주심으로써,

저 김동연이 호소드리는, 그리고 우리 여주시민께 약속 드리는 비전과 공약을 꼭 실천하겠다는 저의 진정성과 함께 도와달라고 하는 요청에 여러분께서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을 해주시는 것으로 저는 믿겠습니다.

 

투표하면 이깁니다. 투표해야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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