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양평군 정동균 군수 후보 동행 유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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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양평군 정동균 군수 후보 동행 유세 현장

기사입력 2022.05.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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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일정으로 가평을 갖고 양평을 왔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께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저께 다녔던 곳들 소개해 드릴까요.

고양 파주 연천 동두천 양주 포천 의정부 구리 하남 그리고 남양주 이렇게 여러 군데를 다녔고 오늘 가평에 이어서 두 번째로 양평, 경기도 전체로는 13번째로 여러분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녀 왔던 시군에 하얀 스티커가 붙어 있죠? 이 스티커는 제가 각 시군에 보여드리는 비전과 그 비전을 꼭 달성하겠다는 약속의 표시입니다.

 

오늘 우리 정동균 군수 후보님과 함께 우리 양평을 위해서 똑같은 비전과 약속을 지켜가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이 하얀 스티커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양평에 하얀 스티커를 붙임으로써 저와 우리 정동균 후보님 앞에 계신 광역 기초의원 모두 전원은 여러분들에게 제시한 비전과 약속을 꼭 지키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여러분께 강력히 표시합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저는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약속을 지켰고 제 말에 책임을 졌고 오로지 일과 성과로 살아왔습니다.

여러분 저는 15살에 경기도에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제 고향은 충청북도 음성입니다.

열다섯 살에 지금의 경기도 성남시에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열다섯 살적에 서울에서 살던 무허가 판잣집이 철거됐고 강제 이주가 돼서 지금은 경기도 성남이지만 그 당시에는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단대리라고 하는 곳에 저희 여섯 식구는 천막을 치고 살았습니다.

 

저는 상업학교 다녔습니다. 우리 양평 군민들 중에서도 어렵고 힘든 분 많으시겠지만 제 첫 경기도에서의 생활은 천막집에서 살았던 소년 가장이었습니다.

집이 어려워서 상업학교를 들어갔고 고등학교 3학년 때 취업해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32살에 혼자가 되셔서 저희 4남매 키우느냐고 갖은 고생을 다 하셨습니다.

저는 맏이었고 열일곱 살 때 소년 가장으로 돈 버는 직업 전선에 뛰어들었고 너무나 공부하고 싶어서 야간대학에 들어갔습니다.

낮에는 직장생활하고 저녁에는 야간 대학 다니고 더 깊은 밤에는 고시 공부했습니다.

 

한 해에 두 개의 고시 합격하고 20대 중반부터 공직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힘든 분 어려운 분 서민층 중산층 마음을 헤아릴 줄 알고 공감 능력을 갖고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저희 아버지와 12년 사셨는데 아버지 돌아가신 뒤에 저와는 55년을 같이 사셨습니다.

우리 어머니께는 저는 맏이이자 남편이었을 겁니다.

 

여러분 경기도지사는 말꾼이 아닌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특권층 특혜층, 전관예우, 낙하산 인사, 심지어는 대기업 입사청탁, 이런 의혹 가지고 있는 사람이 돼서 되겠습니까?

제대로 된 일꾼 서민과 중산층, 우리 양평 군민 여러분, 경기 도민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이어야합니다.

20억 30억 전관예우 모두 거절하고 깨끗하고 정직하고 청렴하게 산 사람, 저 김동연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제가 이 파란 대장정 다니면서 목이 쉬어서 여러분 듣기 좀 거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저는 경기도지사가 돼서 반드시 도지사가 돼서 우리 정동균 후보와 함께 여러분에게 양평 군민에게 경기 도민에게 경기 찬스를 드리겠습니다.

경기 찬스는 청년들 신혼부부 무주택자에게 집을 제공해주는 주택 찬스,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주는 일자리 찬스,

교통 불편 해소해서 여러분에게 하루 한 시간씩 되돌려드리는 교통 찬스,

우리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드리는 신용회복의 찬스,

다 합쳐서 경기 찬스를 양평 군민과 경기 도민께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여러분 빠르면 오늘 내일 중에 이번 코로나로 인해서 고통받고 신음받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재난지원금 나갈 것입니다.

이번에 추경하면서 저는 선거의 유불리 따지지 말고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추경 통과시켜서 당초의 정부안보다 더 많은 금액을 우리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주도록 요청했고,

그 결과 추경이 통과돼서 빠르면 오늘 늦어도 내일 중에는 여러분들에게 돈이 지급이 될 것입니다.

 

만약에 이 돈이 지급되면 우리가 선거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선거 끝나고 주자고 더 늦췄더라면, 선거에서 유불리를 따졌더라면, 우리는 소탐 대실 하는 결과를 맞게 됐을 것입니다. 힘들어하고 어려워하시는 우리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서 재난지원금 지급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촉구했고 그로 인해 지원금이 나가게 됐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여러분 경기도 선거가 박빙이라고 합니다.

우린 이 선거에서 거짓말쟁이, 말꾼, 해온 것도 부정하는, 그런 거짓말 하는 사람 뽑을 수 없습니다.

 

제대로 된 일꾼, 서민의 마음을 공감할 줄 아는 사람, 청렴하고 정직한 사람, 이런 사람을 뽑아달라고 여러분에게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저와 정동균 후보는 여러분들 한 표 한 표가 간절합니다.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여러분 제 마음속 깊숙한 곳에서 나오는 진정성을 가지고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여러분의 한 표 한 표 저희 목마릅니다.

저희들이 잘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말만 하지 않겠습니다. 실제로 옮기겠습니다.

저희들 꺼 내려놓고 우리 양평 군민과 경기 도민을 위해서 헌신하겠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저 김동연이 살아온 인생 제 이름 석자 제 명예를 걸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여러분, 양평군이 바뀌면 경기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여러분 저와 함께 우리 정동균 후보와 함께 앞에 계신 우리 광역 기초의원들과 함께 우리 양평군 한 번 발전시키고 바꿔보지 않겠습니까?

저와 함께 우리 양평군 바꿔서 경기도를 바꿔보지 않겠습니까?

고맙습니다. 여러분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여러분, 저와 함께 경기도를 바꿔서 대한민국 바꿔보지 않겠습니까?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간곡하게 호소드리면서 여러분 한 표 여러분 주변에 계신 가까운 분 한 표 두 표 정말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투표하면 이깁니다.

투표해야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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