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지사 선거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 앞서
[배석환 기자]=양평언론협동조합이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13~14일 양평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무선 100%, 자동응답)를 실시한 결과 현재 지지하고 있는 양평군수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여론이 86.2%로 조사됐다. 바뀔 수 있다고 밝힌 응답층은 13.8%였다.
정동균 후보 지지층의 경우 88.2%, 전진선 후보 지지층의 경우 84.6%가 계속 지지 의사를 밝혀 지지강도는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에 비해 여성에서 지지강도가 상대적으로 높았고(남성 82.4%, 여성 89.9%), 연령대별로는 20대 72.8%, 50대 90.2%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지지강도도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권역별로는 1선거구(서부) 84.4%, 2선거구(동부) 88.1%로 비슷한 지지강도로 나타났다.
후보 등록을 마친 직후로 본격적인 선거기간 개시일(5월 19일)이 시작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유권자들이 선거전이 본격화되기 전에 조기에 지지후보를 결정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밝힌 응답자가 이번 지방선거의 승부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평군수 후보 지지도에서 정동균 후보 49.6%, 전진선 후보 45.2%로 오차범위 이내인 4.4%포인트 차이의 박빙의 선거전을 치르고 있기 때문이다.
당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정동균 후보가 44.0%로 전진선 후보(48.8%)에게 4.8%p 차이로 오차범위 내에서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전망은 매우 잘하고 있다 42.3%, 대체로 잘하고 있다 16.8%으로 '잘하고 있다'는 의견이 59.1%로, 매우 잘못하고 있다 23.5%, 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8.2%으로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은 31.7%로 조사됐다. 잘모른다는 응답은 9.2%였다.
# 경기도지사, 김동연 49.1% vs 김은혜 38.7%
6.1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선거가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는 가운데 양평군민을 상대로 진행한 ‘경기도지사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오차범위(±4.4%p) 밖에서 국민의힘 김은혜 도지사 후보에게 뒤진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사 결과 김동연 후보는 35.4%, 김은혜 후보는 49.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지지도 차이는 13.7%p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김은혜 후보 54.6%, 김동연 후보 30.4%로 김은혜 후보에 대한 지지가 확실하게 높으나, 여성의 경우 김은혜 후보 43.5%, 김동연 후보 40.3%로 오차범위 내 박빙의 결과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20대 및 50대 이상은 김은혜 후보의 지지가 높으며(20대, 50대 오차범위내), 30~40대는 김동연 후보의 지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서부권(양평읍·옥천·양서·서종면)에선 김동연 후보가 35.9%, 김은혜 후보는 48.6%의 지지도를 얻었다. 동부권(용문·단월·청운·양동·지평·개군·강상·강하면)에선 김동연 후보 34.8%, 김은혜 후보 49.5%다.
두 후보에 이어 정의당 황순식 후보는 4.2%, 무소속 강용석 후보는 3.8%로 나타났다. 그 외 인물 0.7%, 없음 2.8%, 모름 4.1% 순으로 응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양평언론협동조합(양평신문고)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2022년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양평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며, 응답률은 8.4%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영상]“여주시가 썩었다” 법진스님, 시청 앞 2시간 시위…김병옥 노인회장에 8가지 문제 제기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노인대학장을 지낸 법진스님, 이준호 전 학장이 김병옥 지회장의 노인회 운영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 전 학장은 지난 6일 오전 10시 여주시청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노인대학장으로 재임했던 당시 학사운영을 비롯해 운영비와 직원 채용, 노인일자리 배정,... -
[특집]성수석 이천시장 “15만 평 반도체 연구단지·3대 역세권 개발로 이천 미래 바꾸겠다”
이천·부발·신둔역 중심 ‘역세권 르네상스’ 추진…100% 시 출자 도시공사 설립 구상 경마공원 유치·문화관광재단 확대 추진…대규모 개발사업의 실행력과 재원 확보가 관건 사진/YTN 캡처 성수석 이천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15만 평 규모의 반도체 연구·설계단지 조성과 3대 역세권 개발... -
여주시, '도를 아십니까' 대순진리회 활동도 시청 채널로 홍보
경기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주요 개신교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기탁 사실을 시장 명의의 감사 멘트를 담아 보도자료로 배포해 지역 교계의 우려를 산 가운데(본지 2026년 9월 22일 보도), 불교계와 기독교계 등 정통 교단들로부터 이단·사이비로 규정된 '대순진리회'의 활동... -
[영상]김병옥 여주시 노인회장, 의혹 해명보다 법진스님 비난에 무게…핵심 쟁점 여전
노인일자리·직원 채용·파크골프 선수 선발 의혹…객관적 자료 공개 필요 100만 원 수령 인정했지만 사용처 설명 엇갈려…법진스님 1인 시위 지속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김병옥 회장이 이준호 전 노인대학장(법진스님)의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해 제기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반박 과정에서 상...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여주 시내에 세워진 2026 오곡나루축제 홍보탑 /사진=박성조 기자 경기 여주시의 대표 축제 '2026 여주오곡나루축제'가 23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이 올해 협찬 단체가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축제 운영 관계자는 "축제와 종교단체는 아무 관계 없다"고 선... -
[영상] 법진스님, 김병옥 여주시 노인회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 …1인 시위 돌입
여주시사암연합회 법진스님이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김병옥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돌입했다. 법진스님은 기자회견에서 노인대학 운영 과정의 대학장 권한 배제와 운영비 관리, 노인일자리 배정 및 파크골프대회 선수 선발 문제 등을 제기했다. 특히 노인회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
전체댓글 0
추천뉴스
정치/행정
more +스포츠종합
more +-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전국체육대회서 금메달 2개·은메달 1개 획득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제주도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도 ... -
용인특례시, 제107회 전국체전서 메달 10개 획득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 -
하남시, 7년 규제 벽 넘고 첫 공공 파크골프장 개장… 72홀까지 확충
선동둔치 36홀·교산 18홀 추가 추진… 연말까지 시민 대상 무료 시범 운영 ... -
용인특례시, ‘광교스포츠센터 등 복합시설 건립사업’ 탄력
수지구 상현동 1222에 수영장, 상현3동 행정복지센터 등 건립…2030년 착공 목표 이상일 시장, “광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