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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민 86.2%, 군수 누구 찍을지 마음 정했다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2.05.1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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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지사 선거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 앞서

2-1계속지지.jpg

 

[배석환 기자]=양평언론협동조합이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13~14일 양평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무선 100%, 자동응답)를 실시한 결과 현재 지지하고 있는 양평군수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여론이 86.2%로 조사됐다. 바뀔 수 있다고 밝힌 응답층은 13.8%였다.
 
정동균 후보 지지층의 경우 88.2%, 전진선 후보 지지층의 경우 84.6%가 계속 지지 의사를 밝혀 지지강도는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에 비해 여성에서 지지강도가 상대적으로 높았고(남성 82.4%, 여성 89.9%), 연령대별로는 20대 72.8%, 50대 90.2%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지지강도도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권역별로는 1선거구(서부) 84.4%, 2선거구(동부) 88.1%로 비슷한 지지강도로 나타났다.

2-2투표 의향.jpg

후보 등록을 마친 직후로 본격적인 선거기간 개시일(5월 19일)이 시작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유권자들이 선거전이 본격화되기 전에 조기에 지지후보를 결정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밝힌 응답자가 이번 지방선거의 승부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평군수 후보 지지도에서 정동균 후보 49.6%, 전진선 후보 45.2%로 오차범위 이내인 4.4%포인트 차이의 박빙의 선거전을 치르고 있기 때문이다.
 
당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정동균 후보가 44.0%로 전진선 후보(48.8%)에게 4.8%p 차이로 오차범위 내에서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전망은 매우 잘하고 있다 42.3%, 대체로 잘하고 있다 16.8%으로 '잘하고 있다'는 의견이 59.1%로, 매우 잘못하고 있다 23.5%, 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8.2%으로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은 31.7%로 조사됐다. 잘모른다는 응답은 9.2%였다.

2-3경기도지사 지지도.jpg

# 경기도지사, 김동연 49.1% vs 김은혜 38.7%
 
 6.1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선거가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는 가운데 양평군민을 상대로 진행한 ‘경기도지사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가 오차범위(±4.4%p) 밖에서 국민의힘 김은혜 도지사 후보에게 뒤진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사 결과 김동연 후보는 35.4%, 김은혜 후보는 49.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지지도 차이는 13.7%p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김은혜 후보 54.6%, 김동연 후보 30.4%로 김은혜 후보에 대한 지지가 확실하게 높으나, 여성의 경우 김은혜 후보 43.5%, 김동연 후보 40.3%로 오차범위 내 박빙의 결과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20대 및 50대 이상은 김은혜 후보의 지지가 높으며(20대, 50대 오차범위내), 30~40대는 김동연 후보의 지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서부권(양평읍·옥천·양서·서종면)에선 김동연 후보가 35.9%, 김은혜 후보는 48.6%의 지지도를 얻었다. 동부권(용문·단월·청운·양동·지평·개군·강상·강하면)에선 김동연 후보 34.8%, 김은혜 후보 49.5%다.
 
두 후보에 이어 정의당 황순식 후보는 4.2%, 무소속 강용석 후보는 3.8%로 나타났다. 그 외 인물 0.7%, 없음 2.8%, 모름 4.1% 순으로 응답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양평언론협동조합(양평신문고)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2022년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양평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며, 응답률은 8.4%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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