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강력한 원팀으로 하나된 국민의힘! 양평군후보,한자리에서 승리를 위한 결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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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원팀으로 하나된 국민의힘! 양평군후보,한자리에서 승리를 위한 결의 다짐

기사입력 2022.05.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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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기자회견 현장사진.jpg

 

[배석환 기자]=오늘 오전 10시 양평군청 열린공감 회의실에서 국민의힘 당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결의를 다지는 기자회견이 있었다. 김선교 여주·양평국회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각 후보들의 인사가 지어지는 가운데 그동안 경선과정에서 같이 경합을 버렸지만 낙선된 예비후보자들에 대해서도 고마움과 위로의 격려가 이어졌다.

 

이번 경선에서 주목되고 있는 것은 민선 8기에 이르기까지 이렇게 민주적인 경선은 처음 있는 일이고 특히, 낙선된 양평군수예비후보자 가운데 그 어느 누구도 경선에 대한 결과에 대해 불복하지 않고 이의제기 없이 민주적인 경선을 치루었다는 경선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하나된 원팀의 힘을 이어받아 이번 6.1 지방선거에 필승을 다지면서 양평군수를 비롯하여 경기도의원, 군의원 모두 국민의힘의 후보가 당선될 것을 굳게 다짐하는 자리였다.

특히, 지역에서 주목받고 있는 양평군수후보로 선출된 전진선 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당선인과 김선교 국회의원 그 동안 경선에서 경합을 치룬 3인의 동지와 함께 필승을 다지며 각 후보들과 함께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전승의 뜻을 전했다.

 

다음은 전진선 양평군수후보의 발언 전문이다.

 

먼저 저에게 국민의힘을 대표해서 양평군수후보로 만들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경선기간 동안 예비후보로 같이 뛰었던 김덕수, 윤광신, 박상규님에게도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큰 사고 없이 경선을 민주적으로 치루게 된 것에 대해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이제 저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인 전쟁터에 나갈 준비를 끝맞쳤습니다. 우리에겐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김선교 국회위원님, 그리고 함께 뛰었던 3명의 동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되어 원팀으로 싸우면 우리 모두가 원하던 정권교체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 승리는 우리의 승리며 군민의 승리입니다.

 

국민의힘의 군수 후보로 저는 지난 4년간 양평군의원 의장으로 양평군의 살림살이를 누구보다 꼼꼼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무능 행정과 부실 사업으로 군민의 혈세가 세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제 바로잡을 때가 되었습니다. 일방적 관치가 아닌 민·관이 소통으로 함께하는 협치를 실천하겠습니다. 탁상공론에서 벗어나 현장의 소리와 경험을 군정에 반영하겠습니다. 군민의 소리에 경청하고, 군민이 원하는 그런 사업을 해나가겠습니다.

 

“머물고 싶은 양평! 오고 싶은 양평!”을 만들기 위해 첫째,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과 활용”이라는 일석이조의 공약을 실천하겠습니다. 중첩규제완화에 적극적인 행정력을 발휘해 군민의 권익과 재산을 지켜가겠습니다. 둘째, 양평군 면적의 70%가 넘는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친환경 생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다양한 숲 체험과 힐링코스개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들어 군민과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고, 특히, 대학생들의 MT의 메카로 만들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양평군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굴뚝 없는 산업화를 실천하겠습니다. 디지털콘텐츠, 문화와 예술산업이 미래가치 산업이며 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 이 또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산업입니다.

 

넷째, 이제는 동부와 서부가 공존하고 균형발전을 해야 할 때입니다.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합리적으로 지역에 맞는 산업과 복지시설를 통해 군민분들이 보다 풍요롭게 행복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겠습니다.

 

다섯째, 복지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겠습니다.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을 찾아 필요한 복지를 실천하고 군립산후조리원 신설과 치매 간병비 지원 확대, 종합병원급의 의료체계를 확충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양평, 어르신 모시기 안전한 복지양평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군민 여러분 저는 이제 국민의힘 군수후보로써 본선에 임하겠습니다. 저의 이 자리도 오직 당원 여러분의 응원과 군민분들의 지지 덕분입니다. 또한 6.1 지방선거의 승리도 역시 당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응원과 군민 여러분의 한없는 지지로 이룰 것입니다. 승리를 위해 저 전진선은 김선교국회의원님과 박명숙, 이혜원 도의원 후보님, 윤순옥, 황선호, 지민희, 송진욱,김효성 군의원 후보님과 오혜자 군의원비례후보님과 함께 더욱 겸손하고 소통하며 당원동지의 뜻과 군민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향후 원팀의 힘이 국민의힘으로 힘을 실어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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