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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용인 경전철 공영화 촉구 및 파업 선포 기자회견

  • 양해용 기자
  • 입력 2022.05.0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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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용인경전철지부, 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

경전철.jpg

[양해용 기자]=공공운수노조 용인경전철지부는 2022년 5월 10일(화)부로 용인경전철 공영화 촉구와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전면 파업에 돌입.

   

용인경전철은 기흥역부터 전대·에버랜드역까지(15개 역 운행) 잇는 경전철로 2013년에 개통되었다. 

 

용인시가 시행사인 ‘용인경량전철(주)’에 2043년까지 30년간 관리운영권을 주고, 시행사는 2013년~ 2016년까지는 ‘(주)봄바디어트랜스포테이숀코리아’에 위탁 운영하였고, 2016년부터 현재까지 ‘네오트랜스’에게 위탁 운영을 하는 다단계 민간위탁 도시철도이다.


경전철1.jpg

이러한 민간위탁은 민간위탁 효율성 문제뿐 아니라 예산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아 지급한 운영비가 제대로 사용되는지 감시 관리의 어려움이 있고 운영에 지자체가 직접 개입할 수 없는 한계들이 있습니다.

 

또한 다단계위탁으로 인한 운영비 운용은 과도한 인건비 절감, 낮은 임금과 처우 그리고 안전인력 부족으로 이어지며 시민 안전은 심각하게 위협을 받고있습니다.

 

최근(4/26) 용인경전철이 멈추는 사고와 칸사스 사모펀드 고금리 혈세투입, 다단계 운영으로 인한 안전 투자 미흡과 별도 추가요금 200원 문제등이 지적되는 가운데 용인시민들의 안전과 밀접한 대중교통인 용인경전철의 공영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용인경전철지부는 5/3(화)부터 용인시청 앞에서 ‘용인경전철 공영화를 위한 천막 농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용인시민 28,437명은 노동자들의 공영화 투쟁을 지지하며 별도요금 200원폐지를 위한 서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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