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터널식 지중송전로 6.46km 개설…시간당 2.83GW 공급
[양해용 기자]=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전력 공급 계획이 확정됐다.
용인시는 처인구 원삼면 일대 조성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전력공급시설’ 설치 계획을 승인·고시 했다고 29일 밝혔다.
계획에 따라 시는 안성시 고삼면에 있는 신안성변전소에서 사업 대상지까지 6.46㎞ 구간의 터널식 지중송전로를 설치하고 변전소 1곳도 신설할 예정이다.
전력공급시설 설치가 완료되면 시간당 2.83GW에 달하는 전력이 공급된다. 이는 전라북도 전체 사용 전력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전력공급시설은 오는 4월 착공해 2025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국비 290억원이 투입된다.
설치 구간은 용인시 구간이 3.34km, 안성시 구간이 3.12km로 주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상 설치를 배제하고 전체 노선을 지하로 계획했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와 함께 안성시,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소통해왔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전력공급시설 설치 계획 승인에 따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오는 2025년 첫 팹이 차질 없이 정상 가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처인구 원삼·독성·죽능리 일원 415만㎡에 조성된다. 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시설(FAB) 4기를 비롯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협력업체 50개가 들어선다. 국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 전진기지 구축을 위해 지난해 2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소부장특화단지’로 지정됐다.
용인일반산업단지(주)가 사업비 약 1조7903억원을 투입해 부지를 조성하고, 향후 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설비 구축에 120조가 투입된다.
BEST 뉴스
-
[영상]“여주시가 썩었다” 법진스님, 시청 앞 2시간 시위…김병옥 노인회장에 8가지 문제 제기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노인대학장을 지낸 법진스님, 이준호 전 학장이 김병옥 지회장의 노인회 운영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 전 학장은 지난 6일 오전 10시 여주시청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노인대학장으로 재임했던 당시 학사운영을 비롯해 운영비와 직원 채용, 노인일자리 배정,... -
[특집]성수석 이천시장 “15만 평 반도체 연구단지·3대 역세권 개발로 이천 미래 바꾸겠다”
이천·부발·신둔역 중심 ‘역세권 르네상스’ 추진…100% 시 출자 도시공사 설립 구상 경마공원 유치·문화관광재단 확대 추진…대규모 개발사업의 실행력과 재원 확보가 관건 사진/YTN 캡처 성수석 이천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15만 평 규모의 반도체 연구·설계단지 조성과 3대 역세권 개발... -
여주시, '도를 아십니까' 대순진리회 활동도 시청 채널로 홍보
경기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주요 개신교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기탁 사실을 시장 명의의 감사 멘트를 담아 보도자료로 배포해 지역 교계의 우려를 산 가운데(본지 2026년 9월 22일 보도), 불교계와 기독교계 등 정통 교단들로부터 이단·사이비로 규정된 '대순진리회'의 활동... -
[영상]김병옥 여주시 노인회장, 의혹 해명보다 법진스님 비난에 무게…핵심 쟁점 여전
노인일자리·직원 채용·파크골프 선수 선발 의혹…객관적 자료 공개 필요 100만 원 수령 인정했지만 사용처 설명 엇갈려…법진스님 1인 시위 지속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김병옥 회장이 이준호 전 노인대학장(법진스님)의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해 제기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반박 과정에서 상...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여주 시내에 세워진 2026 오곡나루축제 홍보탑 /사진=박성조 기자 경기 여주시의 대표 축제 '2026 여주오곡나루축제'가 23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이 올해 협찬 단체가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축제 운영 관계자는 "축제와 종교단체는 아무 관계 없다"고 선... -
[영상] 법진스님, 김병옥 여주시 노인회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 …1인 시위 돌입
여주시사암연합회 법진스님이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김병옥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돌입했다. 법진스님은 기자회견에서 노인대학 운영 과정의 대학장 권한 배제와 운영비 관리, 노인일자리 배정 및 파크골프대회 선수 선발 문제 등을 제기했다. 특히 노인회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
전체댓글 0
추천뉴스
정치/행정
more +스포츠종합
more +-
용인특례시, 제107회 전국체전서 메달 10개 획득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 -
하남시, 7년 규제 벽 넘고 첫 공공 파크골프장 개장… 72홀까지 확충
선동둔치 36홀·교산 18홀 추가 추진… 연말까지 시민 대상 무료 시범 운영 ... -
용인특례시, ‘광교스포츠센터 등 복합시설 건립사업’ 탄력
수지구 상현동 1222에 수영장, 상현3동 행정복지센터 등 건립…2030년 착공 목표 이상일 시장, “광교지... -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재단법인 진선재단, 함께런(Run) 러닝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재단법인 진선재단(이사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