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규 경기도당 부위원장 ”양평의 변화를 위해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배석환 기자]=“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고 험난하지만, 우리 양평의 변화를 위해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박상규(59) 부위원장이 오는 6.1 지방선거 양평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상규 부위원장은 17일 오후 2시 양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대통령 선거를 통해 우리는 참신하고 새로운 인물을 선택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정치 지형을 바꿔놓았다”며 “저는 오늘 이러한 시대에 흐름에 맞춰 오는 6월 1일 있을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양평군수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면서 ‘변화되는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상규 부위원장은 “그동안 지연, 학연, 혈연으로 양평은 발전보다는 기득권에 매몰되었고, 배려와 양보보다는 자신의 욕심 채우기에 급급했다.”며 “지난 4년 역시 철저한 편 가르기로 양평은 반으로 갈라졌고 군민들은 갈등과 반목으로 서로를 불신하게 이르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사회단체장을 하면서 지역을 위해 헌신한다고 했지만 많은 부분에서 역부족을 느꼈고, 아쉬움이 있어 제가 앞장서서 변화시켜 보겠다고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것”이라면서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고 험난하지만, 우리 양평의 변화를 위해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박상규 부위원장은 이날 출마기자회견에서 “양평읍은 5만 행정도시 행정문화 중심지로, 용문면은 3만 도시로 관광 힐링, 교육의 중심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이어 △국립교통재활병원 응급실 활용과 용문면 종합병원 유치 등 의료시설 확충 △양평의 환경을 특성화한 일자리 창출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획기적인 교육환경 조성 △공무원 인사의 공정성과 적절성 확보 △양평공사의 원칙적 운영 △용문산 도립공원화 및 산음·석산리 친환경 관광단지 조성 △두물머리와 세미원 통합 국가정원 추진 △관내 우수 자원 활용 △예산 편성의 선택과 집중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 없는 정책 △읍면별 특성 있는 사업 추진 △종합동물병원 유치 등 반려견 제도적 장치 준비 △면 단위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 특색 있는 세부공약을 제시했다.
박 부위원장은 “개구리가 따뜻한 물에 있으면 따뜻함에 빠져 있다가 자기도 모르게 죽어간다.”면서 “우리 양평 역시 지금 역동적이고 개혁적인 변화를 추구하지 못한다면 또다시 10년 20년 정체되어 있는 양평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4년 분열과 갈등으로 두 동강 난 양평의 아픈 상처를 통합하고 하나로 묶어갈 수 있는 후보는 오직 저 밖에 없다고 감히 자부한다”면서 “저 박상규 반드시 양평군민 통합으로 양평 경제, 양평문화, 양평 관광을 대한민국 최고의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박 부위원장은 끝으로 “그 어떠한 눈치도 보지 않고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일할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행복한 양평을 위해 일할 저 박상규, 도와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 부위원장은 안동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ROTC 24기로 육군 소령으로 예편했다. 단월면주민자치위원장과 양평군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에 이어 현재 경기도 주민자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등 주민자치 활동에 앞장서 왔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당협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직능총괄본부 행복봉사지원단 상임부단장과 조직본부 시민사회위원회 특보단 양평군 단장, 경기도 선거대책위원회 부본부장, 경기도 선거대책위원회 양평군 직능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현재 농업회사법인 숲속작은나라(주) 대표를 맡고 있는 박 부원장은 지난 2월 10일 ‘2022 대한민국 주민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BEST 뉴스
-
[영상]“여주시가 썩었다” 법진스님, 시청 앞 2시간 시위…김병옥 노인회장에 8가지 문제 제기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노인대학장을 지낸 법진스님, 이준호 전 학장이 김병옥 지회장의 노인회 운영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 전 학장은 지난 6일 오전 10시 여주시청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노인대학장으로 재임했던 당시 학사운영을 비롯해 운영비와 직원 채용, 노인일자리 배정,... -
[특집]성수석 이천시장 “15만 평 반도체 연구단지·3대 역세권 개발로 이천 미래 바꾸겠다”
이천·부발·신둔역 중심 ‘역세권 르네상스’ 추진…100% 시 출자 도시공사 설립 구상 경마공원 유치·문화관광재단 확대 추진…대규모 개발사업의 실행력과 재원 확보가 관건 사진/YTN 캡처 성수석 이천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15만 평 규모의 반도체 연구·설계단지 조성과 3대 역세권 개발... -
여주시, '도를 아십니까' 대순진리회 활동도 시청 채널로 홍보
경기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주요 개신교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기탁 사실을 시장 명의의 감사 멘트를 담아 보도자료로 배포해 지역 교계의 우려를 산 가운데(본지 2026년 9월 22일 보도), 불교계와 기독교계 등 정통 교단들로부터 이단·사이비로 규정된 '대순진리회'의 활동... -
[영상]김병옥 여주시 노인회장, 의혹 해명보다 법진스님 비난에 무게…핵심 쟁점 여전
노인일자리·직원 채용·파크골프 선수 선발 의혹…객관적 자료 공개 필요 100만 원 수령 인정했지만 사용처 설명 엇갈려…법진스님 1인 시위 지속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김병옥 회장이 이준호 전 노인대학장(법진스님)의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해 제기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반박 과정에서 상... -
[영상] 법진스님, 김병옥 여주시 노인회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 …1인 시위 돌입
여주시사암연합회 법진스님이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김병옥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돌입했다. 법진스님은 기자회견에서 노인대학 운영 과정의 대학장 권한 배제와 운영비 관리, 노인일자리 배정 및 파크골프대회 선수 선발 문제 등을 제기했다. 특히 노인회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여주 시내에 세워진 2026 오곡나루축제 홍보탑 /사진=박성조 기자 경기 여주시의 대표 축제 '2026 여주오곡나루축제'가 23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이 올해 협찬 단체가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축제 운영 관계자는 "축제와 종교단체는 아무 관계 없다"고 선...
전체댓글 0
추천뉴스
정치/행정
more +스포츠종합
more +-
용인특례시, 제107회 전국체전서 메달 10개 획득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 -
하남시, 7년 규제 벽 넘고 첫 공공 파크골프장 개장… 72홀까지 확충
선동둔치 36홀·교산 18홀 추가 추진… 연말까지 시민 대상 무료 시범 운영 ... -
용인특례시, ‘광교스포츠센터 등 복합시설 건립사업’ 탄력
수지구 상현동 1222에 수영장, 상현3동 행정복지센터 등 건립…2030년 착공 목표 이상일 시장, “광교지... -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재단법인 진선재단, 함께런(Run) 러닝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재단법인 진선재단(이사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