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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 식품비·인건비 분리 지원

  • 양해용 기자
  • 입력 2021.12.2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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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리 지원으로 안정적 식품비 확보해 질 높은 급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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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학년도부터 학교급식 식품비와 인건비 분리 지원 시행 ◦ 안정적 식품비 확보로 질 높은 급식 제공 ◦ 도청, 의회, 유관기관 간 소통을 통한 학교급식 양·질 확대 노력

[양해용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22학년도부터 공립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비 식품비와 인건비를 분리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학교급식비는 2011년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시작한 뒤부터 식품비, 운영비와 조리실무사 인건비를 포함한 총액 단가로 지원했다.

 

총액 단가 지원방식은 단가에 포함된 인건비 인상으로 식품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줄어 같은 규모 학교이더라도 학교마다 식품비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식품비 분리 지원에 따른 재정 부담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이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에게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청, 경기도의회와 1년 동안 논의 끝에 지난 10월 식품비와 인건비 분리 지원을 이끌어 냈다.

 

이에 따라 2022학년도부터는 교육청에서 정한 식품비 단가로 같은 규모 학교에서 똑같은 식품비를 사용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균등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도교육청 원미란 학교급식협력과장은 “안정적인 식품비 확보로 학생들에게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게 됐다”라며, “식품비와 인건비 분리 지원으로 증가할 급식경비는 관련 기관들과 논의하며 재정 확보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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