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획보도] 낡은 구도심이 ‘걷고 싶은 거리’로...백중장 문화거리 조성 본격화

  • 정상수
  • 입력 2021.08.12 12:4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음성읍 시장로 전선지중화사업 마무리, 백중장 문화거리 조성 ‘집중’

▶ 오는 17일부터 전통시장(5일장) 설성공원 일대로 이전

01-4 공공시설물 디자인(백중장 문화거리 상징광장 내  디자인).jpg
공공시설물 디자인(백중장 문화거리 상징광장 내 디자인)

[음성군 정상수기자]=음성군 음성읍 시장로 일원에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백중장 문화거리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군이 시가지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연계 추진하던 음성읍 전선지중화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백중장 문화거리 조성사업 실착공에 들어간다.

 

앞서 군은 교동사거리와 평곡사거리까지 시장로 구간 1.3km에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전선지중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 9월에 착공해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백중장 문화거리 조성사업은 음성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교동사거리와 문화사거리 사이 시장로 구간 462m 거리에 13억원를 투입해 테마거리와 광장형 도로 조성으로 도시재생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

01-1 공공시설물 디자인 공간 구획(바닥패턴 적용).jpg
공공시설물 디자인 공간 구획(바닥패턴 적용)

군은 연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광장형 도로 조성 △연결보행로 정비 △가로수 정비와 화단조성 △LED 가로등과 보행등 신설 등의 공사를 실시해 백중장 문화거리 조성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군은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보도와 차도의 단차를 없애 광장형 도로를 조성한다. 최근 적극 도입되고 있는 블록포장으로 이동편의와 함께 도시미관을 높이고 차량 속도를 낮춘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특히, 도로포장의 색상과 패턴을 달리하고, 보도와 차도를 확실히 구분 지을 녹지를 확대해 보행공간을 최대한 확보, 안전하고 걷고 싶은 보행로를 조성해 안전성을 높일 방침이다.

  

군은 광장형 도로 조성으로 주민 중심 문화 여건을 만들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포차거리와 프리마켓 운영, 음성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등 사업 구간 내 소상공인 대한 지원과 관리에도 힘을 쏟겠다는 구상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올해 말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이 더 많이 찾는 밝고 희망이 넘치는 거리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중화 사업으로 주민 불편사항이 계속되고 있으나 연내 사업 마무리를 목표로 시가지 도시경관 개선을 통한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사업 본격화에 따라 전통시장(5일장)을 17일부터 이전해 백중장 문화거리가 준공되는 올 연말까지 임시 운영할 예정이다. 이전대상지는 수정교 앞 보훈회관과 여성회관 사이의 제방도로 405m 구간, 설성공원 일대다.

 

군은 전통시장(5일장) 구역이 백중장 문화거리 사업구간에 포함되어 이전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전통시장 관계자, 상인회, 음성읍 기관사회단체장의 의견 수렴을 통해 상인의 경제적 손실과 주민불편을 고려해 이전을 결정했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 송옥란 이천시의원 “반도체는 성장하는데 지역 상권은 침체”…미분양 아파트 해법 제시
  • 이천시 청소년재단 출연금 87억 원…시의회 “조직·인사 운영 개선 시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기획보도] 낡은 구도심이 ‘걷고 싶은 거리’로...백중장 문화거리 조성 본격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