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황구지천 오염 이대로 두고 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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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지천 오염 이대로 두고 볼 것인가?

땜방식조치는 근본조치가 아니다.
기사입력 2021.04.26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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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용기자]=수원시는 황구지천 오염방지를 해결하기 위해 무던한 노력을 하고 있다.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폐기물(하수 찌꺼기, 분뇨, 음식물류 오수 하수 등) 처리 방법개선을 위해 사회 전문가를 초빙하여 찌꺼기 처리 시설 방법 등을 지난해부터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1년5월 목표로 수원시는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 변화에 따라 오수농도가 증가 되여 BOD 기준은 160mg/L이나 음식물 쓰레기 등을 갈아버리는 것과 반려동물 증가로 오수 농도 260/mg/L 기준치를 초과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이 증가로 시간과 대량에 물의 량 등이 소요되고 있어 경제적으로 큰 손실을 보고 있는 현실이다.

 

증가하고 있는 오수농도가 정화 절차 없이 하천으로 넘쳐 나아갈 경우 10년 전 오수농도와는 차이가 100/mg/L 이상 심화 되어 황구지천 오염도는 갈수록 더러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오수와 우수를 구분 관리하여 맑은 물 관리에 치중해야 할 것과 노후설비로 개선하는데 무리한 점도 있으나 하수종말처리장 찌꺼기 (음식쓰레기) 처리 중 건조시설이 지상화 되여 악취를 근원적으로 줄일 수는 없으나 유기성 폐기물을 감량해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동시에, 폐기물 처리를 통해 친환경 바이오가스를 생산, 등으로 할 수 있는지 등을 찾아 개선하고자 하는 모습이 절대 필요하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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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행정을 살펴보면 누적된 기술력이 미흡하다고 보인다.

 

첫째. 초기수원하수종말처리장 처리능력과 현재 처리능력과 비교해보면 설비능력이 뒤따르지 못하여 우수가 5mm만 와도 관로가 넘치는 사실이 증명하고 있다.

 

둘째. 빈번한 인사이동으로 살아있는 기술력 발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 예) 본 기자가 관로 도면과 관로 상태를 확인을 요청하였으나 투명한 사실을 얻지 못하였고 지하화한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공기 유입시설 덮개를 찾는데도 허둥대는 실정이다.

 

셋째. 기록 관리를 위해 CD로 도면 유지관리에 시간과 투자가 되어 인사이동이 되어도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해가야 할 것으로 보이다.

 

넷째. 오수는 시간 때별로 발생량이 달라 일/52만 톤 처리량이 일정치 않아 버퍼가 필요하다고 판단 주야간에 일정한 폐수 정화가 될 수 있도록 하면 넘치는 오수를 감당 할 수 있다고 보인다.

 

수원시는 악취방지법에 따른 악취 배출시설의 설치 및 운영 등에 필요한 화성시민에게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업계획서를 검토하고, 검토 결과가 악취방지시책에 부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설비를 근본 대책으로 노력하여야 한다고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보이며 개선책을 마련해야겠다.

 

이 밖에 △악취방지 및 저감과 관련하여 수원시장, 사업자, 수원시민의 책무 △악취 발생지역 등에 대한 실태조사 등 △각종 사업 및 인허가 시 악취 영향 고려 △수원시 악취 대책 민관협의회의 설치 및 기능 △수원시 악취 대책 민관협의회의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처를 해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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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하수종말처리장 악취 문제를 아직도 해결하지 못해 화성시민 직선거리 800mm 아파트 아이파크 400여 세대 입주민들은 벌써 술렁거리고 있는 모습 더욱 군 공항 소음, 찌꺼기 냄새, 황구지천 오염, 등으로 하절기에는 많은 민원이 예상된다.

 

본 기자는 화성시 황구지천 오염과 악취에 대해 지속해서 상황을 지켜본 결과, 수원시와 화성시의 대처에 매끄럽지 않은 조치에 시민의 눈초리는 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악취 문제는 화성시에 있는 수원환경사업소에 하수 찌꺼기 건조시설로 하루 평균 450t의 하수 찌꺼기를 처리하고, 함수율 80%→10% 이하 시설 용량의 건조 시설을 가지고 24 HR 공장을 가동 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고 있다고 하나 하. 폐수 찌꺼기, 음식물쓰레기 등의 유기성 폐기물을 200℃의 온도에서 탄화 시켜 화력발전소에서 사용이 가능한 고형연료를 생산하는 공정과 건조장에서 발생하는 악취가 문제가 된 것이다.

 

화성시 맑은 물 사업소는 4월 20일 김효상 의원 질의에 답을 들어보면 괴로워서 울고. 슬퍼서 울고. 섭섭해서 울게 만들고 있는 현실 화성시 행정구역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어떻게 큰 견해차가 있는지 화성시도개선 방법이 절실하다.

 

화성시는 지금과 같이 미혼 적인 시민의 화를 잠재우는데 큰 몫을 해내지 못할 것으로 보이고 코로나 19로 인해 수원시와 화성시 담당자 줄기찬 개선 활동 부족하여 강 건너 불 보듯 보고만 있는 실정으로 보여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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