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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 5분 자유발언

  • 양해용기자
  • 입력 2021.04.1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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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용기자]=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1)이 15일 제35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경기체육 전환의 시대에 경기도가 나서서 공공성과 투명성을 담보한 체육진흥 정책을 추진하도록 하는 ‘경기도형 스포츠공정모델’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최만식 위원장은 “단지 오래됐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이 좋다고 옳다고 여기는 것은 ‘지고논증의 오류’를 범하는 것”이라며, “경기도 체육의 새로운 틀을 고민하고, 체육 혁신을 통한 발전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때”라고 운을 띄웠다.

 

 

최 위원장은 “경기도 감사결과와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경기도체육회가 지금까지 관행처럼 해왔던 수십 건의 회계 부정행위들이 드러났다”며, “최근 경기도 소속 운동부 선수들이 지난해까지 무려 27년간 단 한 번도 건강검진 비용을 지원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 위원장은 “국민체육진흥법 제2조 정의 11의 2호에 의하면 경기도체육회의 행위는 ‘스포츠비리’에 해당하며, 지방재정법 제32조의 8에 의해 지방보조금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받지 못할 상황”이라며 개탄했다.

 

 

또한 최 위원장은 “지방체육회는 현재까지의 현상 유지가 자율적이거나 자치적이지 못하였으나 이제부터는 자생하며 자신의 역량을 키워야 할 때가 왔다”며, “지방정부와 체육회가 기능적 역할 분담을 통해 도민의 스포츠권을 보장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최 위원장은 “경기도 체육진흥과 공정을 위한 센터를 설립해 새로운 경기도형 스포츠공정모델을 개발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경기도의회는 체육을 도민분들께 돌려 드리도록 보다 더 소통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을 끝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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