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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석도의원 5분 자유발언

  • 양해용기자
  • 입력 2021.04.1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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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용기자]=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성수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천1)이 14일 경기도의회 제3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특별한 희생의 중심에 있는 이천시에 경기도 공공기관을 이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성수석 의원은 “이천시는 수도권의 유일한 상수원인 팔당수계에 자리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자연보전권역, 배출시설 설치제한 지역, 특별대책지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중첩규제 1급 대상지역”이라며, “이로 인해 공업입지 규제, 대학 신증설 금지, 대규모 개발사업 제한 등 모두 열거할 수도 없을 만큼 규제가 넘쳐난다”고 말했다.


 

이어 성 의원은 “각종 규제들로 기업들이 이천을 떠나거나 경쟁력을 잃었고, 이천시가 사활을 걸었던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마저 물거품이 됐다”며 “이제는 보상받아야 할 때”라고 호소했다.

 

성 의원은 이천시에 공공기관을 유치해야 하는 이유로 균형발전 가치실현, 편리한 교통망과 스마트 반도체 벨트 지정, 그리고 수준 높은 시민의식을 꼽았다.


 

성 의원은 “이천시의 도시지역 비율은 17.8%로 경기도 평균 32.54%에 비해 현저히 낮고, 이는 경기 북부의 접경지역 7개 시·군 평균 22.04%보다도 낮은 수치”라며, “동서남북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이천시에 공공기관이 이전되어야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천시가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에서 스마트반도체 벨트로 지정돼 반도체 중심 첨단 산업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편리한 교통망까지 더해져 공공기관 이전에 적합한 도시”라고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성 의원은 “이천시는 규제 1등급, 감당하기 어려운 희생 속에서도 지역의 성장 잠재력을 지켜왔다”며 “공공기관 이전의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순기능은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인 이천시에 경기도 공공기관의 이전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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