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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방역수칙 철저한 준수 당부”

  • 정상수
  • 입력 2021.04.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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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 코로나19 방역 비상 대책 회의.jpg

[음성군 정상수기자]=충북 음성군은 최근 인근 지자체인 청주시, 증평군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이준경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이 모인 가운데 방역 비상 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400~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의 경우 지난 일주일(3.27.~4.2.)동안 1일 평균 2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 4차 유행이 우려되는 매우 위중한 상황이다.

 

이날 회의에서 무관용 적용과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 방역수칙 이행력 강화를 위한 방안과 방역수칙 위반 시 재난지원금 제외, 구상권 청구 등 부서별 소관 시설, 단체 등에 관련 내용을 지속적으로 홍보와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것을 논의했다.

 

또한,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방역 긴장감 강화를 위해 개편된 기본 방역 수칙을 군민들이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기본 방역 수칙은 단계 구분 없이 항상 지켜야 할 방역수칙으로, 주요 내용은 ①시설구분 없이 마스크 상시착용 ②전자출입명부관리 강화 ③모든 사업장에 환기·소독 의무화 ④식당·카페 등 음식섭취(음식판매) 목적의 시설 외에는 음식섭취 금지 ⑤유증상자에 대한 출입제한 ⑥모든 시설·사업장의 방역관리자 지정 ⑦실내 다중이용시설 입구에 이용가능 인원 게시 의무화 등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면서 군민 모두가 정신적·신체적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며 “군에서는 더 이상 감염병이 확산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 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군민 여러분께서는 현재의 위기 앞에서 방역수칙 준수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지난달 관내 외국인 근로자 1만3천6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로 31명의 숨은 확진자를 발견해 확산을 예방하는 등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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