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주시 신속PCR검사는 코로나보다 빨랐다,

  • 이계찬 기자
  • 입력 2021.02.02 12:3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24일만에 코로나 제로, 전국최초 안심도시 만들어

- 16일째 추가확진자 0명, 인접 시군 중 확진자수 최저

- 전국 최초 ‘안심5일장’ 개최, 방역과 지역경제 한방에 해결

- 무증상 17명 발견, 지역 전파 사전 차단

- 물류센터, 종교시설, 아웃렛, 운수종사자 집단감염 차단

보도자료(여주시 신속PCR검사는 코로나보다 빨랐다) (4).jpg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가 지난 12월 23일 신속PCR검사를 시행한 지 40일이 지난 지금, 16일째 추가 확진자 0명을 유지하고 인접 시군 중 확진자수 최저를 기록하며 그 효과가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

 

여주시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신속PCR검사는 일반PCR검사만큼 진단 정확도가 높으면서도 검사 결과를 1~2시간 이내에 받을 수 있는 검사 방식이다. 일반PCR 검사 비용이 6만2천원인 것에 비해 신속PCR은 약 3만원으로 예산 절감 효과도 크다. 1월 31일까지 여주시민 약 31%에 해당하는 3만4천7백여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를 통해 17명의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냈다.

 

1월 25일에는 신속PCR을 통한 ‘안심 5일장’이 개장됐다. 5일장 시작 전 상인들은 시장 입구에 설치된 검사소에서 신속PCR검사를 받고 음성이 확인되면 코로나19 안심존 스티커를 매장에 부착한다. 고객들은 안심하고 매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원할 경우 직접 시장입구의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도 있다. 5일장에 참여한 상인은 “폐쇄된 지 거의 두달만에 연 5일장인데, 신속PCR 덕분에 안심하고 장사할 수 있어서 좋다. 고객들도 더 많이 찾아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신속PCR로 시민의 목숨을 구한 사례도 있다. 지난 1월 27일 저혈당 쇼크로 위중했던 시민 노모씨는 여주노인병원에 이송됐으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으면 입원이 불가하다는 말을 들었다. 곧바로 신속PCR검사를 받은 노모씨는 한 시간 반만에 음성 통보를 받고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담당의사는 ‘저혈당 쇼크가 왔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시간을 지체했어도 목숨을 잃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신속PCR검사는 집단시설 내에서 특히 더 효과가 뚜렷하다. 여주교도소, KCC 여주공장,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종교시설 등 대규모 시설 9개소에 이동검사소를 설치해 종사자와 재소자 등 5,000여명 대상으로 신속PCR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물류센터 1명, 아울렛 1명, 종교시설 1명, 대중교통(택시기사) 1명의 무증상 확진자를 발견했고 선제적인 조치를 취해 전염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신속PCR검사로 확진자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 향후에는 집단검사방식(풀링 방식)을 도입해 예산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주기적인 검사로 안심하고 시민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상 중에 있다. 앞으로도 신속PCR검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여주시도 시민들의 안전과 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 송옥란 이천시의원 “반도체는 성장하는데 지역 상권은 침체”…미분양 아파트 해법 제시
  • 이천시 청소년재단 출연금 87억 원…시의회 “조직·인사 운영 개선 시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여주시 신속PCR검사는 코로나보다 빨랐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