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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헬스투어센터, 경기도 ‘웰니스 관광지’ 선정

  • 박성조 기자
  • 입력 2026.08.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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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과 관광을 결합한 양평 대표 관광 거점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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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 제공

 

양평 헬스투어센터가 ‘2026년 경기도 웰니스 관광지’로 신규 인증되며 양평군을 대표하는 웰니스 관광 거점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13일 열린 ‘경기도 웰니스 관광 자문위원회’ 심의를 통해 양평 헬스투어센터를 비롯한 도내 7곳을 2026년 경기도 웰니스 관광지로 신규 인증했다. 

 

이번 인증은 웰니스 관광 자원과 프로그램 경쟁력,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특히 올해 4월부터 ‘치유관광산업법’이 시행되는 등 웰니스·치유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뤄진 인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평 헬스투어센터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건강 콘텐츠를 결합한 ‘헬스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평의 풍부한 숲과 물 등 자연환경을 활용해 걷기, 명상, 건강 체험 등을 관광과 연계하고, 관광객이 여행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보며 건강과 휴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평군은 이번 경기도 웰니스 관광지 인증을 계기로 헬스투어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내 다양한 민간 웰니스 자원을 발굴·연계할 계획이다. 

 

컨설팅 비용 800만 원을 활용해 헬스투어 홍보·마케팅과 판촉 활동을 추진하고, 웰니스 관광 통합 브랜드 홍보를 강화해 양평 웰니스 관광의 인지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또한 최근 종합여행업 등록을 완료한 만큼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에도 적극 나선다. 

 

이와 함께 개인의 관심과 일정, 여행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개별여행객(FIT) 대상 맞춤형 투어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다. 

 

가족·친구 단위 소규모 여행객부터 외국인 개별관광객까지 다양한 관광수요를 유치해 양평 웰니스 관광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경기도 웰니스 관광지 신규 인증은 양평 헬스투어가 건강과 관광을 결합한 대표 관광 콘텐츠로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지역의 자연환경과 민간 웰니스 자원을 적극 연계해 양평만의 차별화된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관광객의 체류시간과 지역 소비를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양평 헬스투어에는 총 484명이 참여했으며, 공공기관과 단체, 협회, 학교 등의 교육·연수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숙박·음식·체험 분야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운영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상생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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