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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을지연습 앞두고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점검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6.08.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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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주재… 2026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점검 및 대드론 대응 논의

이 시장 “반도체클러스터·군 사령부 위치한 안보 핵심도시… 빈틈없는 대비태세 확립” 강조

 

8-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시청 을지연습장에서 열린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에 참석했다.jpg
사진/ 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을지연습을 앞두고 지역 안보와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태세 점검에 나섰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12일 시청 지하 1층 을지연습장에서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2026년도 을지연습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의장인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장정순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은석 용인서부소방서장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을지연습 주요 훈련 계획을 공유하고, 2027년 예비군 육성지원금 지원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육군 제5171부대 3대대의 제안에 따라 시와 군, 경찰, 국가중요시설 간 ‘대(對)드론 정보공유망’을 구축하는 등 신종 위협에 대비한 대응 체계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상일 시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국제정세 불안정으로 안보 환경이 엄중한 만큼, 철저한 안보의식이 요구된다”며 “용인은 지상작전사령부와 제55보병사단, 한국석유공사 비축기지 등 국가중요시설이 집중돼 있고 대규모 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 중인 국가 안보의 요충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실제 위기 상황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이 긴밀히 공조해 실전 같은 훈련으로 빈틈없는 통합방위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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