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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6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 우수상 수상

  • 박성조 기자
  • 입력 2026.06.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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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2025년 추진실적 기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25일 열린 치매관리사업 연찬회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46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 관리 기반 구축,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치매관리 등 4개 분야 25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실시됐다.

 

양평군은 2025년 1월 1일 자로 치매안심센터를 군 직영 체제로 전환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인 ‘기억담은 양평청춘열차’ 운영과 보건소·용문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확대해 치매 조기 발견율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민선8기 공약사업인 ‘치매치료비 및 조호물품 지원 확대’를 통해 소득기준 초과자와 국비 지원 종료자에게도 공백 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치매가족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과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 지원사업을 활성화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도 힘써왔다.

 

특히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과 휴식 지원을 위한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제’ 운영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평군은 양평군노인주야간단기보호센터와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치매 환자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휴식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업 운영에 적극 협력한 양평군노인주야간단기보호센터도 이번 연찬회에서 경기도지사 유공 표창을 함께 수상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수상은 치매안심센터 직영 전환 이후 모든 직원이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관내 병·의원과의 연계를 확대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양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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