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용인특례시, ’용인중앙시장 복합편의시설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 양해용기자
  • 입력 2026.06.24 15:1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23일 오오오에이 건축사사무소 ‘모일장’ 최종 선정…시장 특성 반영한 공간 구성 호평

공중화장실·공동폐기물집하장 조성…2028년 개관 목표

1. 용인중앙시장 복합편의시설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장 '모일장' 조감도.jpg
사진/용인특례시청 제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3일 ‘용인중앙시장 복합편의시설 건립사업’ 간이 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오오오에이 건축사사무소(대표 엄선희)가 출품한 ‘모일장(場)’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별빛마당 야시장과 5일장이 열리는 용인중앙시장 내 노후 공중화장실을 재건축하고, 시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공동폐기물집하장을 조성해 쾌적한 시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당선작 ‘모일장’은 시장 내부 보행 동선과 복합편의시설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저층부를 개방해 이용객들이 자유롭게 오가며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공동폐기물집하장과 공중화장실을 독립적이면서도 효율적으로 배치해 사업 목적을 충실히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심사위원회는 5일장과 야시장이 열리는 시장의 특성을 반영해 상인들의 영업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도 이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공간 계획을 제안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시는 이번 공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시가 마련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개선방안’을 적용했다. 본 심사위원 10명과 예비 심사위원 3명 등 총 13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블라인드 발표 방식을 도입해 설계안 자체의 완성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개선된 공모 방식에 대한 참가자들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심사 종료 후 공모안 제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0%가 심사 운영 방식이 투명하고 공정했다고 답했으며, 향후 용인시가 주관하는 설계공모에 다시 참여하겠다는 응답도 80%에 달했다.

 

최종 당선작을 제출한 오오오에이 건축사사무소에는 해당 사업의 설계용역권이 부여되며, 입상작 4개 작품에는 순위에 따라 보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시는 당선작을 바탕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용인중앙시장의 특성과 이용자 편의를 잘 반영한 작품을 선정했다”며 “당선작을 바탕으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상인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한 시장 편의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 송옥란 이천시의원 “반도체는 성장하는데 지역 상권은 침체”…미분양 아파트 해법 제시
  • 이천시 청소년재단 출연금 87억 원…시의회 “조직·인사 운영 개선 시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용인특례시, ’용인중앙시장 복합편의시설 건립사업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