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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하절기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대비 비상방역체계 운영

  • 박성조 기자
  • 입력 2026.05.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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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감염병 대비 비상방역체계 운영.jpg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군은 하절기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의 집단 발생에 대비해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며 적극 대응하고 있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 섭취로 발생하며, 주로 구토·설사·복통 등 위장관 증상을 유발한다. 

 

대표적으로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증, 비브리오패혈증, 살모넬라균 감염증,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등이 있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병원성 미생물의 증식이 활발해지고 야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여름철은 병원체 증식이 용이한 환경으로, 예방과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군은 추석 명절을 포함해 오는 9월 30일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며, 이 기간 동안 비상 방역 근무반을 편성해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손 씻기 △끓인 물 등 안전한 음용수 사용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아울러 집단 설사, 구토 등 위장관 감염 의심 증상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양평군보건소 보건정책과 감염병대응팀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관련 정보 및 신고 문의는 양평군보건소 보건정책과 감염병대응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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