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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긴급예방사업

  • 양해용기자
  • 입력 2026.04.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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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지하주택·지하차도 등 침수 취약지 차수판·역류방지밸브 등 방재시설 설치

이상일 시장, “시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선제적 조치로 재해 피해 최소화할 것”

2-2. 용인특례시 공동주택에 침수 감지 알람 장치를 설치한 모습.jpg
사진/용인특례시청 제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호우 대비 긴급예방사업’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반지하주택·지하차도·공동주택 등에 침수 감지 알람 장치, 차수판, 역류방지밸브 등 방재시설을 설치한다.

 

반지하주택과 지하차도는 침수 시 인명 피해가 집중되는 고위험 공간인 만큼 조기 경보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스스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로 했다.

 

침수 감지 알람 장치는 반지하주택 73곳, 지하차도 15곳, 공동주택 2곳 등 총 90곳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설치가 이뤄지고 있다.

 

시는 침수 발생 시 실시간으로 경보를 울려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시는 또 차수판 105개, 역류방지밸브 87개, 하천변 차단기 11개 등도 6월 15일까지 설치를 마무리해 침수 감지, 경보, 차단까지 종합적인 방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행정의 최우선인 만큼,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에 방재시설을 선제적으로 설치해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안전한 용인특례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해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며 재난 대응 분야 전국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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