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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중앙도서관, 새 단장 마치고 시민 품으로

  • 양해용기자
  • 입력 2026.03.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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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일 시장 “용인시민의 독서 열기에 부응하고자 시도 계속 투자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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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인특례시청 제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용인중앙도서관(이하 중앙도서관)은 26일 재개관식을 열고, 새롭게 시민들을 맞이했다.

 

이상일 시장과 지역 주민, 관계자 등은 이날 중앙도서관 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1년 간의 새 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연 중앙도서관의 출발을 축하했다.

 

중앙도서관은 지난 1993년 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개관한 이래 33년간 용인의 중심도서관으로서 도서관 정책의 허브이자 용인의 대표도서관으로서 역할을 해 왔다.

 

이상일 시장은 “시비 약 42억 원을 포함해 103억 원의 예산을 과감하게 투입한 것은 그만큼 도서관을 이용하는 용인시민들의 열기가 정말 대단하기 때문”이라며 “용인시민의 독서율은 54%로 전국 평균 독서율 43%보다 높고, 대출 권수 기준으로 수지도서관이 전국 1위일 정도인 이 같은 독서 열기에 부응하고자 시도 앞으로 계속 투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리모델링을 시작, 약 1년여의 공사를 거쳐 건물 단열과 고효율 설비로 친환경성을 높였다.

 

또 구조 보강으로 안전을 강화하는 동시에 책과 사람이 머무는 감성적 복합 공간으로 도서관을 재구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용인중앙도서관은 ‘책내음’, 실내정원 ‘도서관의 뜰’, 청소년존, 디지털존 등 체류형 공간을 신설해 시민들이 머무르고 싶은 도서관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어린이에게 책에 대한 호기심을 심어주고, 효과적으로 책 내용을 전달하고자 어린이도서관에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동화구연 디지털 갤러리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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