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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희망찬(饌) 벌교’ 밑반찬 지원사업 추진

  • 한재갑 기자
  • 입력 2026.03.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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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 가구 식생활 지원 및 고독사 예방 돌봄 시작
3. 보성군, ‘희망찬(饌) 벌교’ 밑반찬 지원사업 추진_벌교읍 희망드림협의체, 보성시니어클럽에서 1인 가구 밑반찬 지원을 위해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jpg
사진/보성군청 제공

 

보성군은 18일 벌교읍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서진석, 이형진)가 건강 취약 1인 가구의 식생활 지원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희망찬(饌) 벌교’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희망찬(饌) 벌교’ 사업은 고립 위험이 높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돌봄 사업으로, 영양 불균형 해소와 정서적 지지를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추진된다.

 

이 사업은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보성시니어클럽(관장 박찬숙)과 협력해 매월 지역 내 건강 취약 1인 가구 25명에게 밑반찬 4종 세트를 조리·포장해 전달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년간 벌교읍 주민들의 기부로 조성된 성금 400만 원을 활용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 배분 사업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지역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벌교읍희망드림협의체 이형진 공동위원장은 “혼자 생활하는 1인 가구에게 따뜻한 한 끼와 함께 이웃의 관심을 전달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벌교읍희망드림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중심의 나눔과 돌봄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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