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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국토교통부에 강천역 신설 건의

  • 박성조 기자
  • 입력 2026.02.1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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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이충우 여주시장, 국토교통부에 강천역 신설 건의(2).jpg
사진/여주시청 제공

 

지난 11일 이충우 여주시장은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여주~원주 복선전철사업 구간 내 강천역 신설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건의서를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는 김광덕 여주 부시장도 배석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여주시는 지리적 분류로 인하여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수도권의 각종 규제가 적용되어 성장·발전에 제한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지역 균형발전 및 교통 취약 해소를 위하여 강천면에 역이 신설되어야 한다”고 필요성을 설명하였다.

 

특히“여주시는 강천역 신설에 대비해 강천역 예정지 인근에 도시개발사업 및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향후 GTX-D노선 운행 등 잠재적 교통수요를 고려할 때 강천역은 지역 경제를 살리는 새로운 관문이 될 것”이라며 역 신설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 같은 여주시의 강천역 신설 요청에 대해 홍지선 차관은“건의하신 내용은 잘 이해했다”며 “역 신설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여주역에서 서원주역까지 22㎞ 구간을 연결하는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 공사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2024년 1월에 착공했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서원주~여주 9분, 서원주~강남 40분, 서원주~인천 87분이 걸려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상수원 보호구역 등 수십 년간 중첩규제를 받아온 여주시는 지역 경제와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서원주역과 여주역 사이에 강천역을 신설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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