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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구자열 출판기념회, ‘관찰에서 실천으로’ 시민주권의 도시 원주를 말하다.

  • 이동희
  • 입력 2026.02.0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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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월 8일, 원주 아모르컨벤션웨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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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제공.

 

구자열(전, 원주시장 후보)의 출판기념회가 오는 2월 8일 오후 2시, 원주 아모르컨벤션웨딩홀 4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책 소개에 머무르지 않고, 원주의 삶과 시민의 질문을 중심에 둔 대화형 출판기념회로 기획됐다.


구자열의 책 ‘구자열은 합니다’는 ‘RESET(판읽기)–QUESTION(질문)–OBSERVE(관찰)–ACTION(실행)–WHO(사람)’라는 구조를 통해 지금 우리는 어디에 있는지, 원주는 어떤 도시여야 하는지, 시민의 하루 속 문제를 어떻게 실천으로 풀어낼 것인지를 차분히 짚어낸다. 

 

책의 여는 글에서 그는 “관찰은 애정 없이는 불가능한 작업”이다.  “4년간 원주의 구석구석을 걷고 소통하면서 원주를 더 깊이 사랑하게 되었다, 이제 좋은 정치로 답하겠다”며 책을 쓴 이유를 분명히 밝힌다.


출판기념회 역시 이 메시지를 그대로 따른다. 청년, 자영업자,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 등 다양한 시민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일상을 이야기하고, 구자열은 해답 대신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의 언어로 정리하고 구조로 연결하는 역할에 집중한다. 이는 정치가 앞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삶을 먼저 듣는 과정임을 보여준다.


구자열은 “원주의 시간은 시민의 마음으로 흐른다”며, 정치의 출발점은 행정의 편의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시민을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도시의 운명을 함께 결정하는 주권자로 세우겠다는 분명한 입장을 책과 무대를 통해 동시에 드러낸다.


주최 측은 “이번 출판기념회는 약속을 나열하는 자리가 아니라, 관찰과 이해를 실천으로 옮기겠다는 책임의 선언”이라며 “구자열이 왜 준비된 사람이고, 왜 시민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치인인지를 시민 스스로 확인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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