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성군, 명문대 진학으로 지역 교육 경쟁력 입증

  • 한재갑 기자
  • 입력 2026.01.22 15:4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서울대·의치약한·KAIST·GIST 등 상위권 대학 71명 합격
1-2.보성군, 명문대 진학 열풍 지역 교육 저력 입증_작년,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이 _내고장, 보성 탐방대 현장투어_를 하고 있다.jpg
사진/보성군청 제공

 

보성군은 2026학년도 대학 진학 결과 관내 고등학교의 명문대학교와 우수학과 진학률이 2020학년도 7.6%에서 2026학년도 31.8%로 7년 만에 4배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2026학년도 대입에서 관내 고교는 서울대 1명, 의·치·약·한의대 4명, KAIST·GIST 등 특성화대학 4명, 교육대 1명을 포함해 서울·경기·인천 등 대학평가 상위 30위권 대학에 총 71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관내 고교 3학년 졸업생 238명 중 231명이 대학에 진학해 전체 진학률 93.6%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대입 구조가 정착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이번 대입 성과는 보성군이 보성교육지원청과 보성고·벌교고·예당고 등 관내 고등학교와 협력해 명문고 육성 지원 사업, 학교장 간담회, 지역민 주체 교육발전 포럼, 장학사업 확대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2025년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지정에 이어, 보성고등학교가 전남에서 유일하게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학교로 선정된 점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보성군은 연간 최대 30억 원 규모의 국가 재정 지원을 확보하고, 지자체–고교–대학이 연계된 보성형 교육발전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주요사업인 △스마트 농업 기반 인재 양성, △차(茶) 산업 연계 교육, △농수산·문화관광 특화 교육 등을 통해 계열별 진로 탐색과 방과후 심화 학습이 강화되며 상위권 대학 진학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으로 보성고등학교는 2025년부터 5년간 매년 2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받으며, 자사고·특목고 수준의 교육과정 운영 자율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 심화·창의 학습, 진로·진학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연간 3억 원 규모의 명문고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해 △입시 프로그램 운영, △교과목·예체능·탐구 분야 심화 학습, △전문가 초빙 자기소개서 특강, △진로·면접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대입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명문고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해 학교장 재량을 바탕으로 각 학교가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설계·운영할 수 있었던 점이 핵심”이라며, “교육발전특구와 자율형 공립고 2.0을 통해 경쟁력 있는 교육구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놀이터에서 노후까지’... 양평군, 주민 평생 복지 시대 연다
  • 경기도, 재정 위기 속 ‘도민 삶과 안전’ 최우선…2027년 본예산 편성 총력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보성군, 명문대 진학으로 지역 교육 경쟁력 입증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