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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명 다녀간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대성황’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4.04.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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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가지 근절, 다회용기 사용하는 친환경 축제에 관광객 호평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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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청 제공

[배석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를 역대급 성황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26일부터 28일까지 용문산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지난해보다 3만명 증가한 13만 2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번 축제는 “Let’s GO(Green Only) 양평 산나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등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친환경축제로 진행됐다.

 

또한, 축제장 내 산나물판매장과 농·특산물판매장, 먹거리부스는 가격 정찰제를 통해 바가지 없는 축제를 지향하며 저렴한 가격과 훌륭한 품질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미디어아트 공연장, 산나물피크닉존, 양평군 관광캐릭터 ‘양춘이’와 함께 하는 다양한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특히 산나물 요리왕 경연대회는 젊은 세대들도 산나물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으며 초대형 500인분 비빔밥 퍼포먼스와 산나물 칵테일쇼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양평의 대표축제로 매년 입소문을 타며 방문객들이 점점 더 많이 찾아주고 계신다”며 “올해는 특히 개막식 비빔밥 나눔행사에서부터 다회용 용기를 사용하며 일회용품을 지양하는 친환경 축제로 나아가고자 노력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평과 향기로운 산나물의 맛을 더욱더 널리 전파하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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