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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도자기축제 개막과 함께 끊임없이 이어지는 발길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4.04.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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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장3.jpg
사진/이천시청 제공

[배석환 기자]=‘자연에서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에코세라믹스’라는 주제로 지난 25일부터 열리고 있는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지원사업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이천도자기축제가 25일부터 5월6일까지 12일간 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진행되고 있다. 26일 예스파크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가수 폴킴과 에일리 초청공연이 진행돼 수천여명의 관람객이 몰리기도 했다.

 

대한민국 명장, 이천시도자명장, 도예고등학교 학생의 물레시연과 함께 진행된 첼로연주로 눈길을 끈 개막식에는 프랑스, 일본, 미국, 중국, 루마니아 등에서 관계자와 대사 그리고, 방세환 광주시장, 이충우 여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도자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축제 속 축제로 이천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지역축제가 한자리서 개최되면서 개막식과 주말 연일 축제장이 인산인해다.

 

대형 돔을 설치해 마련한 독립 전시공간에선 ‘명장전’, ‘현대작가전’, ‘해외교류전’, ‘친환경업사이클링전’ 등 다양한 전시가 이어진다. 기획전시인 ‘2000개의 컵’도 눈여겨볼 만하다. 전시장 밖에선 한정판 이천 도자기도 판매되고 있다.

 

축제 기간 40여팀의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고 전통 가마 소성작품 공개 경매, 다례 체험, 우관스님의 사찰음식 플레이팅, 화덕 쌀 빵 나눠주기 이벤트 등 체험행사도 잇따른다. 원하는 바구니에 도자기를 가득 담아가는 도자기 보물찾기 행사도 열리고 있다.

 

또 식당과 카페, 푸드트럭 등이 설치된 축제장 내 부스에선 지역 식당과 연계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도자기축제를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국외 교류도시인 프랑스 리모주시, 일본 고카시, 중국 징더전시와 웨이팡시, 쑤저우시 대표 방문단과 미국 샌타페이시와 산타클라라 방문단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이천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자기의 명산지로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도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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