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 9급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통통 튀는 공무원들과 소통의 자리 마련

  • 양해용기자
  • 입력 2023.11.06 18:0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현직 9급 공무원 200여 명과 대규모 소통의 장 열어
9급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통통 튀는 공무원들과 소통의 자리 마련 사진 (1).jpg
사진/경기교육청 제공

[양해용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저경력 지방공무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통통 튀는 9급 공무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경기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와 체감도를 높였다.

 

도교육청은 6일 남부청사 아레나홀에서 9급 공무원 소통 행사를 개최했다. 대상은 경력 2년 이하의 교육행정·공업·시설·보건 등 분야의 공무원으로, 미리 신청한 2백여 명이 참여했다.

 

‘소통, 공감, 재미’ 세 가지 키워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단순 참가나 청취가 아닌 쌍방향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저경력 근무자를 중심으로 전담반(TF)을 구성했고, 사전 설문조사를 토대로 9급 공무원의 의견을 수렴해 행사의 방향과 취지를 설정했다.

 

특히 그동안 교육정책과 관련된 포럼, 연구회, 토론회 등은 많았지만 지방공무원의 근무환경과 처우를 주제로 재미를 살려 개최한 행사는 없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소통 행사를 마련했다.

 

1부는 신규공무원의 근무 실황을 담은 ‘9급의 세계’ 영상 상영, 소품을 활용해 의견을 표현하는 ‘말해줘 YES or NO’로 진행됐다.

 

2부는 전문 래퍼와 현직 공무원이 9급의 애환을 노래하는 특별 공연 ‘불협화음’,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10문 10답’, 실질적인 9급 공무원 처우개선과 업무환경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 ‘통통통 토크쇼’로 전개됐다.

 

이 자리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우수한 사람이 공무원이 되고, 공무원을 중심으로 국가를 견인해 나간다”라며 “공무원이 중요한 역할을 함에도 처우가 좋지 않은 문제에 대해 개선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업무를 하며 스트레스가 생길 때 어려움을 같이 이야기하고 나눌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을 만들길 권한다”는 당부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9급 공무원 실황을 담은 영상 내용에 감정이입이 됐고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즐거웠다”며 “현장에 모인 많은 동기들을 보면서 힘을 얻었고 스트레스가 해소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교육청 이길호 홍보기획관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해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와 체감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 송옥란 이천시의원 “반도체는 성장하는데 지역 상권은 침체”…미분양 아파트 해법 제시
  • 이천시 청소년재단 출연금 87억 원…시의회 “조직·인사 운영 개선 시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경기도교육청, 9급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통통 튀는 공무원들과 소통의 자리 마련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