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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 직원은 자율 역량과 업무 특성에 따라 청사·업무층·좌석 선택 근무

  • 양해용기자
  • 입력 2023.06.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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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jpg

[양해용 기자]=청사·좌석 자율 선택, 5G 모바일 근무 환경, G클라우드 업무 협업, 화상회의 보고시스템 등 경기도교육청이 새로운 근무방식 도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일하고 만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1일 ‘경기도교육청(본청) 스마트워크’를 전국 교육행정기관 가운데 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본청 직원들은 자율 역량과 업무 특성에 따라 남부청사 또는 북부청사를 원하는 일수만큼 선택해 근무할 수 있다. 키오스크와 웹을 이용해 선택한 좌석에는 자동으로 전자 명패가 생성되고 전화번호가 연동된다. 클라우드 프린팅 시스템으로 종이 절약뿐만 아니라 문서 정보 유출도 방지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스마트워크가 유연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시도교육청 가운데 전국 최초로 5G를 구축하고 있으며, 7~8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9월 이후에는 본청 전 부서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5G가 도입되면, 노트북을 활용한 모바일 근무 환경을 통해 출장지 또는 이동하는 차 안 등 언제 어디서나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G클라우드 도입으로 영상회의, 커뮤니티, 드라이브, 일정 등의 기능을 활용해 팀 내·부서 간 일상적으로 업무 상황을 공유하고 협업하게 된다. 특히 화상회의 보고시스템을 통해 부서장 이상 간부진에게 실시간 화상 보고가 가능해 업무처리가 더욱 유연해진다.

 

3월부터 새롭게 도입된 근무방식을 경험한 한 직원은 “청사, 업무층, 좌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G클라우드로 화상 보고가 가능해 장거리 출?퇴근으로 인한 피로감이 감소되고 업무 집중도가 높아졌다”며 “유연한 근무방식 도입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데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교육청 조규문 운영지원과장은 “경기도는 학교별?지역별 특색이 달라 현장을 역동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유연한 근무방식이 필요하다”라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방식으로 경기교육정책이 학교 현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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