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용 기자]=연쇄 성범죄자 박병화의 화성시 퇴거를 촉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청원 요건인 5만명을 충족해 공식 접수되었습니다.
1차 관문을 통과한 것인데요, 접수된 청원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고 위원회는 소위원회를 구성해 심사하게 되였다..
화성시에 거주하는 박병화를 화성시민은 인정할수없다는 탄원서를 제출 소관 위원회 심사를 통과해야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할 수 있는 만큼 모든 방안을 마련해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성시장 정면근은 말했다.
화성시는 지금까지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의 전입으로 불안에 떨고 있는 범죄대응능력이 취약한 여성 1인 가구 및 한부모 모자가정의 안전한 일상을 돕기 위해 화성시는 노력해왔고 문 열림 방지 및 무단침입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창문 잠금장치 경보음을 울리는 도어경보기, 비상상황을 알릴 수 있는 호신용 스틱 등 지급하기도했다.
연쇄성폭행범 박병화가 거주하고 있는 인근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 등의 안전한 일상을 돕기 위해 약 900가구에 '여성안심 패키지'를 지원했다.
화성시는 수요조사를 통해 패키지 지원을 전역으로 확대하고 귀갓길 안심거리 확대와 주거방범 서비스를 지원해 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했다.
‘박병화 화성퇴출 시키기위한 방안으로 화성시장 정명근은 화성시민은 평화롭고 일상적인 삶을 원한다”며 “연쇄성폭행범이 화성을 떠나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의 평화를 찾을 때까지 우리는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