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카메라고발] 화성시 배짱행정 시민들은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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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고발] 화성시 배짱행정 시민들은 아우성...

화성시 병점 실내체육관 신축공사장 환경 안전은 뒷전
기사입력 2022.11.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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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막 시설이 안되있어 비산먼지 등이 날려 공사장을 지나가는 학생들과 시민들의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 / 양해용 기자

 

[양해용 기자]=경기도 화성시 병점동 구봉산그린공원내 실내체육관 건립(지하1층 지상층1,320.83)을 위해 토목공사중이다

 

공사기간은 21년12월27일부터 22년10월22일 까지 공사계획이였으나 시민여론을 무시하고 주차장을 축소 설계해 시공하다 시민들의 비난이 거세자 재설계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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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네서 발생한 임목폐기물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

 

당초 설계는 14대 추차능력으로 설계하였고 60여대로 재 수정 설계했다.

이런 와중에 공사장은 시민을 무시한 안전관리 미비로 비산먼지 가림막과 안전펜스조차 설치되있지 않아 아파트 주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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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때가되면 토사가 도로에 밀려 내려올 우려가 있으며 바람이불어 비산먼지로 근처를 지나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어 시청의 관리감독이 이쉬운 실정이다.


주민들은 현장소장과 화성시청 몇차례 불편을 호소했으나 아무런 조치없이 방치되고있다.IMG_0885.jpg
특히 학생들과 공원산책하는시민들은 청결상태에 문제가되고 우범지역으로 발전할수 있어 근본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현재 공사장은 나무와 뿌리등 임목폐기물이 여기저기 산재되있어 조속한 폐기물처리가 되어야 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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