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원시, ‘이태원 압사 참사’ 국가 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모든 행사 취소

  • 양해용 기자
  • 입력 2022.10.30 19:2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시민 안전에 관련된 사항만큼은 규제를 강화하라”

사진2)이태원 압사참사 관련 긴급대책회의.jpg

[양해용 기자]=수원특례시가 ‘이태원 압사 참사’ 국가 애도 기간인 11월 5일까지 모든 행사를 취소한다. 또 앞으로 행사 관련 안전 기준을 한층 강화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0월 30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태원 압사 참사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이런 참사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안전에 관련된 사항만큼은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되는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행정 조치를 하라”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애도 기간에 수원시가 주관할 예정이었던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애도 기간 후에 열리는 행사는 안전 관련 사항을 철저하게 점검해 개최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민간 주도 행사도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10월 30일 오후 4시 30분 현재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자는 153명, 부상자는 103명으로 알려졌다.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에 시신 4구,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시신 3구가 안치돼 있다. 희생자 중 수원시민은 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30일 오후 3시 기준).

 

수원시는 핼러윈데이(10월 31일)까지 관내 클럽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경찰•소방서와 함께 사람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 순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아주대학교병원 내 장례식장에 분향소 설치를 지원하고, 참사 사망자를 수원 연화장(화장 포함)에 우선 배정할 계획이다.

 

또 이태원 압사 참사가 수습될 때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행정지원반·생활안정지원반·장례지원반·유족지원반으로 구성됐다. 수원시 실종자 접수센터(031-228-2119)도 운영한다.

 

이날 긴급대책회의에는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 각 실·국장, 경찰·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참사가 발생해 너무나 참담하다”며 “정부 중앙대책본부, 유관 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수원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관내 장례식장으로 이송된 희생자를 지원하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에서도 이런 참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규정을 강화하라”고 강조했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경기도, 재정 위기 속 ‘도민 삶과 안전’ 최우선…2027년 본예산 편성 총력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 송옥란 이천시의원 “반도체는 성장하는데 지역 상권은 침체”…미분양 아파트 해법 제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수원시, ‘이태원 압사 참사’ 국가 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모든 행사 취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