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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 화물차 졸음·난폭운전 집중관리 추진

  • 양해용 기자
  • 입력 2022.05.0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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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나들이 등 차량이동 증가 예상, 졸음운전 예방·난폭운전 단속에 나서

경찰청.PNG

[앵해용 기자]=경기남부경찰청 및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일상회복에 대한 사회적 기대감이 고조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 안전활동을 강화, 음주운전 연중 단속과 이륜차 무질서 행위 단속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봄철 가족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적 요인으로 차량 이동량 또한 증가될 것을 감안, 졸음운전과 사망사고 위험도가 높은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했다

 

화물차는 전체 차량 수에서 차지하는 비중(1분기 등록 기준 12.9%, 603,263대)에 비해, 사망사고 발생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 22.1〜4월 현재, 경기남부청 관내 화물차사고 사망자는 29명으로 같은 기간 교통사고 사망자(100명) 중 30% 상당화물차 사망자 29명 중 안전운전의무 불이행이 22명(중앙선침범·신호위반 3명), 최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3건(3.25, 4.11, 4.13) 모두 졸음운전이 원인 이라고했다.

 

이번 경기남부경찰의 화물차 안전대책은

가정의 달인 5월 한달 간 집중해 실시하는데 주요 법규위반에 대한 단속은 물론,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과 도로전광판(VMS)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사고다발·위험지역, 법규위반 상습지역, 물류센터 주변지역 78개소를 화물차 안전관리구역으로 지정해 집중단속을 예고하는 한편, 가시적 활동을 원칙으로 세우고 각 경찰서와 고속도로순찰대에서 속도·신호위반 등 주요 법규위반에 나선다.

 

1.1.〜4월 현재, 화물차 교통법규 위반은 총 179,387건이며 유형별로는 과속(51.7%)·신호위반(18.9%)이 70% 상당 차지, 중앙선침범도 1,813건 단속 고속도로에서도 화물차 사고다발노선과 상습정체구간 중심으로 암행순찰 차량을 집중투입, 차로위반·적재불량·과속난폭 운전을 단속하는 한편, 졸음운전 취약시간 거점근무와 예방순찰로 위험의식과 경감심을 제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도로관리청에 요청해 노면홈파기·요철포장 등 졸음운전 방지시설을 확충하고 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월 1~2회 화물차 불법튜닝 및 부착물 등에 대한 단속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화물협회 측에 집중단속을 예고하고 있으며, 안전 캠페인과 홍보도 병행, 가시적 활동으로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면서 특히, 졸음운전은 음주운전 만큼이나 위험하다고 강조하며 “고속도로를 시속 100km로 주행하며 3~4초 깜빡 졸았다고 가정하면 100m를 눈감고 운전한 것이 된다.

 

졸리면 이기려고 하지 말고 반드시 졸음쉼터나 휴게소 등에서 쉬어가는 것이 상책”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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