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원시에서는 쓰레기가 신재생에너지로 전환된다

  • 양해용 기자
  • 입력 2021.12.28 08:0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폐열 활용해 전력 생산
수원시에서는 쓰레기가 에너지로 전환된다(자원회수시설 폐열로 전력 생산) 1.jpg
◦민간발전사업 유치, 증기터빈·발전기 설치하고 최근 시운전 시작 ◦설비용량 7000㎾, 연간 전력생산량 3만 6100㎿ ◦폐기물에너지자원화로 이산화탄소 저감효과 1827t/년

[양해용 기자]=수원시가 자원회수시설에서 생활쓰레기를 소각할 때 발생하는 열로 전력을 생산한다.

 

수원시는 2019년 3월, 자원회수시설에서 쓰레기를 소각할 때 발생하는 증기열을 활용해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민간 발전사업을 유치했다. 이후 증기터빈과 발전기를 설치하는 설비공사를 진행했고, 최근 시운전을 시작해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설비용량 7000㎾ 증기터빈과 발전기로 이뤄진 발전설비는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내부 잔여부지 695㎡에 설치됐다. 연간 전력생산량은 3만 6100㎿이다. 민간사업자가 총사업비 184억 원을 투입했다. 터빈과 발전기는 건물 내부에 있어 외부에서는 소음이 들리지 않는다.

 

증기열 발전설비는 ‘탄소중립’ 실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폐기물에너지자원화로 석유 대체효과는 875TOE/년, 이산화탄소 저감효과는 1827t/년에 이른다.

 

수원시는 그동안 소각열을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난방 열원으로 공급했는데, 발전용 증기는 판매 단가가 높아 재정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생활폐기물을 소각할 때 발생하는 증기를 활용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면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고, 재정 안정화에도 도움이 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자원회수시설을 안정적으로 관리·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 송옥란 이천시의원 “반도체는 성장하는데 지역 상권은 침체”…미분양 아파트 해법 제시
  • 이천시 청소년재단 출연금 87억 원…시의회 “조직·인사 운영 개선 시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수원시에서는 쓰레기가 신재생에너지로 전환된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