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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프랑스 몽펠리에 市 한국문화예술축제 참여

  • 양해용 기자
  • 입력 2021.12.0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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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화성시 영우원 천장 재현 퍼포먼스.jpg

[양해용 기자]=(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프랑스 몽펠리에市와 협업한 2021 「지역문화 국제교류 기획지원」 사업(문화체육관광부/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후원)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 사업은 기초지자체와 민간 문화예술 단체가 협력해 지역 고유의 유·무형 문화자원 기반의 국제교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화성시문화재단은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 市의 한국문화예술축제 <꼬레디시(Corée d’ici : 여기에 한국이 있다) 페스티벌>을 통해 창작 무용과 지역 전통문화 키트를 교류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화성시문화재단과 꼬레디시(Corée d’ici)의 교류를 위한 창작 공연은 화성시 고유의 역사자원인 융·건릉에서 개최되는 ‘정조 효 문화제’의 대표 콘텐츠 <*영우원 천장>을 수원대 박영란 음악감독의 창작곡으로 현대적 재해석하였다. 아버지인 사도세자에 대한 정조대왕의 효심을 표현하는 창작 무용을 화성시 지역예술인 및 시민은 화성시에서, 프랑스 몽펠리에의 지역 예술인은 남프랑스에서 각각 실연했고, 실연 영상을 <제 7회 꼬레디시 페스티벌>이 진행 중인 11/20~21일(현지시각) 프랑스 현지 관객 600명을 대상으로 상영하였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중 몽펠리에 시민들은 화성시 지역전통공예사업 육성을 통한 화성시공예문화관의 맥간 공예 키트를 체험할 수 있었다. 고려시대 돌아가신 부모님께 금관을 만들어 드리려 황금빛 보릿대를 펴서 관을 덮듯이 감싸 붙였던 것에서 시작된 맥간 공예는, 효를 주제로 한 이번 국제교류 사업과도 결을 함께 하며 현지 참여한 시민과 학생들에게 새로운 예술 활동으로 다가갔다.

   

화성시문화재단 이종원 대표는 “프랑스의 젊은 도시 몽펠리에와 한국의 젊은 도시 화성시의 만남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국제교류를 계기로 우리 화성시와 한국의 역사, 고유 문화 콘텐츠가 세계 시민들에게 더욱 각인되리라 생각한다.”며, “화성시민 나아가서 세계시민이 공감하고 가치를 공유할 수 있을 화성시 고유의 문화콘텐츠 발굴에 앞으로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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