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화성시 공영버스, ‘시민의 발’로 자리잡아 가고있다.

  • 양해용 기자
  • 입력 2021.10.20 09:2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화성시로그.jpg

[양해용 기자]=지난해 11월 첫 시작을 알린 화성시 버스공영제가 ‘시민의 발’로 자리 잡고 있다.

 

화성시 공영버스는 그동안 수익성에 밀려 하루 3~4대만 운영하던 교통 취약지역에 화성도시공사를 통해 버스를 직접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이동복지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화성시 공영버스는 수도권 최초의 완전공영제 시행을 발판 삼아 버스공영제 시행 전보다 이용객이 20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보이는 등 ‘화성시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화성시 공영버스는 시민의 이동권 보장 및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2019년 8월 시내버스 30대, 마을버스 15대를 운행하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자로 면허를 취득하고 기존 여객·운송업체가 반납한 23개 노선과 신설 노선 5개 등 총 28개의 노선의 운영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먼저 향남~수원, 기산동~영천동(동탄2신도시) 2개 신설 노선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28개 노선에 공영버스 45대의 운행을 시작함과 동시에 공영버스 기사 공개 모집을 통해 버스기사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아울러 화성시 버스공영제는 버스 운전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대폭 개선시켜 서비스 질 향상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율도 낮췄다. 시는 보다 안전하고 양질의 공공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인사규정 및 공영버스 운영과 관련된 필수적인 규정도 함께 마련했다.

 

시는 공영버스 운수직 채용 시 1년간 기간제 근무자로 근무하도록 하고 안전운행과 근무실적에 대한 평가를 통해 결격사유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도록 했다.

 

특히 운전종사자들의 안전운행을 유도하기 위해 전일제가 아닌 1일 2교대 시행을 실시하는 등 과도한 근로 방지를 통해 안전한 공영버스 운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등 운전 종사자들의 근무조건 개선에도 힘을 쏟았다.

 

그 결과 화성시 공영버스는 난폭운전, 과속, 신호위반, 음주 등 시민의 위협이 될 수 있는 교통질서 위반행위가 급격히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

 

화성시는 이를 바탕으로 대중교통이 열악했던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공영버스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시는 지난 1일 H1, H161번 2개 노선 개통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자가용 같은 마을버스 2개 노선을 포함해 총 10개 노선 46대를 순차적으로 공영제 노선으로 전환 개통해 운행한다.

 

화성시가 올해 선보이는 버스공영제는 이용 수요가 많은 지역에 자가용 같은 마을버스 3개 노선과 서부권역에서 수원역을 연계하는 4개 노선을 민간 업체에서 반납 받아 공영버스로 전환 개통한다.

   

한편 화성시는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전기버스 20대를 도입하고 오는 2025년까지 버스 335대 운행을 통해 버스 분담율 25% 달성이라는 목표를 통해 ‘시민의 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 송옥란 이천시의원 “반도체는 성장하는데 지역 상권은 침체”…미분양 아파트 해법 제시
  • 이천시 청소년재단 출연금 87억 원…시의회 “조직·인사 운영 개선 시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화성시 공영버스, ‘시민의 발’로 자리잡아 가고있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