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내여행객, 지난해 경기도 4천500만회 방문. 2년 연속 전국 최다

  • 양해용 기자
  • 입력 2021.07.04 18:0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국민여행조사 결과 분석

가평+조무락골(계곡).jpg

[양해용 기자]=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국내 여행 분석 결과 경기도 방문이 4,500만여회로 2년 연속 전국 최다인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달 30일 공개한 ‘2020년 국민 여행 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이 지난해 경기도를 방문한 국내 여행 횟수는 4,549만6,000회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2위 강원도(2,236만2,000회)의 2배 이상이다. 경기도는 2019년에도 국내여행 횟수 5,236만5,000회로 전국 1위였다.

 

국내 여행을 숙박과 당일로 나눴을 때 당일 여행 횟수에서 경기도가 3,641만회로 전국 최다로 나타났다. 이는 2위 경상남도 1,232만8,000회의 약 3배다. 숙박 여행 횟수에서 경기도는 908만5,000회 전국 2위로 집계됐으며, 전국 1위는 강원도 1,464만3,000회다.

 

또한 전 국민의 여행지별 1인 평균 국내여행 횟수도 경기도가 1.00회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는데, 이는 국내여행 시 경기도를 평균적으로 한 번은 방문한다는 얘기다. 2위는 강원도 0.49회다.

 

관광객 방문이 지역경제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는 ‘1인 평균 지출액’에서는 경기도 방문 시 6만3,000원으로 전국 3위였다. 1위는 제주도 8만1,000원, 2위는 강원도 7만4,000원이다.

 

이번 조사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해 1년간 만 15세 이상 국민 5만400명을 매달 면접 조사하고, 그 결과를 표본으로 삼아 전 국민 수치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산구동도낙조전망대.jpg

도는 이번 결과를 두고 코로나19로 여행객들의 시선이 국내 여행으로 집중된 가운데 경기도가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다양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누구나 즐겨 찾는 여행지임을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도는 민선 7기 들어 수원 화성, 양평 두물머리, 파주 임진각 등 전통적으로 관광객이 선호하던 관광지뿐만 아니라 권역별 생태관광 거점, 청정계곡 복원, 경기바다 활성화 정책 등을 통해 국내관광 저변을 확대해 왔다.

 

또 장애가 관광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도내 주요 관광지에 무장애 관광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관광 소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이 관광정책에 참여하는 공정관광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방역 우수국가 간 관광을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 시행을 앞두고 여행업계와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용훈 경기도도 관광과장은 “경기도는 전통적으로 인기가 많은 국내 여행지”라며 “특히 청정계곡과 경기 바다는 경기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코로나 시대 계곡과 바다에서 안전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 이벤트, 관광 정보를 더욱 알차게 채워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 송옥란 이천시의원 “반도체는 성장하는데 지역 상권은 침체”…미분양 아파트 해법 제시
  • 이천시 청소년재단 출연금 87억 원…시의회 “조직·인사 운영 개선 시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국내여행객, 지난해 경기도 4천500만회 방문. 2년 연속 전국 최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