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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광호 의원, 버스·택시운수종사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유급휴가 보장해야!

  • 양태경
  • 입력 2021.06.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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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고열, 어지러움증, 안전운행 위협 될 수 있어

[양태경 기자]=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16일(수)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301회 정례회 도시교통실 업무보고에서 버스·택시운수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방안으로 백신 접종 시 유급 휴가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버스·택시 업계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고 주장했다.

 

이광호 의원은 “코로나19로 대중교통 이용 승객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버스·택시 운수 종사자가 백신 접종을 위해 정해진 근무시간과 생계유지를 위한 운행을 멈추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례를 살펴보면 접종 후 고열 및 어지러움 등 각종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휴식 없이 운행을 하는 것은 사고발생의 위험이 높다”며 “백신 접종 후 버스·택시 운수 종사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사업자는 유급휴가를 적극적으로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울시는 방역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대중교통 종사들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것에 대해서는 단순한 지침 하달에 그치고 있는 등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광호 의원은 “버스·택시 운수 종사자들이 생계유지 때문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쉽지 않고 접종 후에는 일부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유급휴가를 추진해야 한다”며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결국 버스와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의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서울시와 버스·택시 업계 모두가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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