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산경찰, 넛지(Nudge)로 윤리의식 넛지!

  • 양해용 기자
  • 입력 2021.04.27 17:1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공직기강 확립에 도덕성을 강조한 부드러운 개입방식 도입

초과시스템.jpg

[양해용기자]=오산경찰서(총경 장영철)는최근 경찰개혁으로 높아진 경찰의 위상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고자 「넛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하였다. 이를 통해 채택된 넛지 아이디어에 4차 산업혁명 기술(3D프린터)을 접목하여 제작·상용화함으로써, 오산경찰서 직원들의 긍정적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우선, 음주운전 예방을 위하여 직원들의 차량안에 가족사진 또는 경찰 로고가 있는 방향제를 부착하는 ‘안전운전 캠페인’을 전개한다. 운전할 때 가족사진 등 일종의 도덕적 각성 장치를 활용하여 유혹의 순간에 올바르게 행동하도록 부드럽게 유도한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오산경찰서 구내식당 가림막 눈높이 위치에 불투명 시트지를 부착함으로써 식사 중 대화를 자제하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오산경찰서의 또 다른 ‘넛지 프로젝트’는 초과근무에 대한 보람과 양심을 조성하기 위한 ‘진실의 입’ 설치다. 진실의 입은 영화 ‘로마의 휴일’에 등장, 해신 트리톤의 얼굴을 새긴 석판모형으로, 석판모형에 손을 넣고 거짓을 말하면 손목이 잘린다는 전설을 담고 있다.

 

이는 하루를 마감하며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위트를 가미한 격려와 더불어, 양심의 잣대를 통해 스스로 성찰기회를 부여함으로써 허위 ․ 부정 초과근무에 대한 긍정적 행동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하였다.

 

 

오산경찰서장(총경 장영철)은 “조직구성원에 대한 신뢰와 행동경제학 요소를 접목한 ‘넛지 프로젝트’는 공직윤리 확립 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꾼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넛지’ 방안을 시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그 간 지시·명령 일변도 공직기강 확립 방식의 한계를 벗어내기 위한 오산 경찰의 자발적인 자정 노력은, 공직기강 확립뿐만 아니라 시민에게도 긍정적 영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 송옥란 이천시의원 “반도체는 성장하는데 지역 상권은 침체”…미분양 아파트 해법 제시
  • 이천시 청소년재단 출연금 87억 원…시의회 “조직·인사 운영 개선 시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오산경찰, 넛지(Nudge)로 윤리의식 넛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