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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호수관광 종합 발전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1.04.0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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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호수관광 종합발전계획수립 용역보고회 (1).jpg

[배석환 기자]=안성시는 지난 30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관련부서,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호수관광 종합 발전계획 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호수관광 벨트화 구상에 따른 개발계획을 수립하는 2차 중간보고회에 앞서 실시된 1차 중간보고회로 ▲객관적 현황진단 및 안성시 특성 파악 ▲객관적 평가지표를 통한 개발가능 호수 선정 ▲안성시 호수관광 발전방향 구상(안) ▲참석자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

 

회의 시작에 앞서 김보라 시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어렵게 참석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분들께서 안성이 가지고 있는 호수 자원이 안성의 상징이 되고 미래의 먹거리가 될 수 있게 만들 것인가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책 한권을 위한 용역이 아니라 실행될 수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으로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금까지 안성시는 2020년 12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안성에 소재한 한국농어촌공사 관리대상 호수의 현장을 조사하고,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민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지역의 여건과 관광환경에 대해 조사 분석하는 등 안성시 호수관광 종합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과업을 추진해왔다.

 

용역을 수행 중인 ㈜플랜이슈는 “객관적인 자료 분석을 통해 지역의 일반 환경을 비롯하여 도시환경과 관광환경을 분석하고, 주민의견과 설문자료를 토대로 지역민의 니즈까지 반영해 호수를 선정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또한, “관광을 목적으로 현재 시점에서 향후 10년의 기간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만큼 당장 지역주민들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담지는 못하겠지만, 이 용역이 안성시 호수관광의 디딤돌이 되어 호수가 일상이 되는 안성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지역주민들의 의견과 자문회의 등을 거쳐 수립된 호수자원 개발계획과 재원조달 및 종합발전방안에 관한 사항에 대해 2차 중간보고회에서 보고할 예정이며, 이후 관리운영방안, 활성화 계획 등을 수립하여 최종적으로 호수관광을 위한 종합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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