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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선정

  • 정상수
  • 입력 2021.03.1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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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 지난달 23일 업무협약 사진(왼쪽부터 신문호 보건소장, 박철오 음성의사회장, 이충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음성지사장).jpg
왼쪽부터 신문호 보건소장, 박철오 음성의사회장, 이충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음성지사장

[음성군 정상수기자]=음성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돼 온라인 사업설명회 참여 후 고혈압, 당뇨병 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은 일차의료기관인 의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고혈압,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예방·관리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군은 앞선 지난달 23일 음성군 보건소, 음성군 의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음성지사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조은내과의원, 금왕고내과의원, 한마음의원, 새한정형외과의원, 미래연합의원, 금왕삼성연합의원, 중앙외과의원, 현대내과의원, 효성가정의학과의원 등 관내 9개 의원이 사업에 참여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의원은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의 연간 관리계획에 따라 모니터링, 상담, 서비스 연계, 교육 등 체계적인 환자관리를 제공하게 된다.

 

의원 1개소당 500명 이하의 환자를 원스톱 포괄서비스로 관리하게 되고, 사업에 참여하는 환자는 포괄평가와 계획관리료, 교육·상담료의 본인부담률 10%만 납부하면 된다.

 

음성군 보건소는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신규 만성질환자 발견 시 의료기관에 의뢰하는 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노력한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음성지사는 지역 만성질환자와 일차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본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안내·홍보할 계획이다.

 

신문호 음성군 보건소장은 “인구 고령화와 생활습관 변화로 만성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내 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자가관리능력 향상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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