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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소방서,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집중 홍보에 나서

  • 양해용
  • 입력 2021.01.0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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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용기자]=수원남부소방서 (서장 이정래)는 8일 공동주택 화재 시 세대와 세대간 설치된 경량칸막이를 통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활용 홍보에 나섰다.
 
경량칸막이는 9mm가량의 석고보도로 만들어져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충격을 주면 쉽게 파괴할 수 있어 출입문으로 탈출이 불가능할 경우 옆세대로 대피할 수 있도록 설치된 피난 설비이다.
 
하지만 입주민에 대한 홍보가 부족해 상당수 아파트 세대에서는 경량 칸막이가 설치된 입구에는 붙박이장이나 세탁기 설치 등 각종 짐을 쌓아놓거나 대피공간 역시 각종 물건을 보관하는 창고로 사용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수원남부소방서는 경량칸막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 내 안내방송 송출▲아파트 관계자와 입주민 대상 소방안전교육 ▲안전픽토그램 스티커 배부 및 SNS 홍보 등 방법을 통해 경량칸막이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고 있다.
 
이정래 서장은 “경량칸막이는 화재발생 시 우리 가족, 우리 이웃을 지켜주는 생명의 통로이다”며 “공동주택의 세대 안전관리는 거주자 스스로가 관리해야하는 만큼 대피공간을 수납장, 선반 등 창고로 사용하거나 대피통로 부분에 화분, 관상수, 세탁기 등 장애물을 두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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