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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6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 참가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6.09.0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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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의 데이터 기반 선제적 방재 정책, 안전 문화 활동과 성과 발표

 

포럼 참가자들, 용인특례시의 세계 다양한 도시와 스마트 방재기술·정책 연대 방안에 큰 관심 보여

3. 7일부터 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에서 용인특례시 안전정책관이 용인의 재난 관리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jpg
사진/용인특례시청 제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7일부터 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에 참가해 용인의 선제적 재난관리 정책과 실행 모델을 알렸다고 9일 밝혔다.

 

시는 30여개국 재난안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특별세션에서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용인특례시의 재난대응 기술과 첨단 방재 시설을 소개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발표자로 나선 용인특례시 안전정책관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방재안전 예산을 투입하는 시의 재난관리 대응 정책을 강조했다.

 

또, 용인특례시만의 선도적 재난관리 모델인 ▲보행자 중심의 전국 최초 ‘학교 맞춤형 제설지도’ 제작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제설 관제시스템’ 일원화 ▲데이터 분석 기반의 사후 환류 체계 ▲전국 최초 기관장 협업 체계 ‘안전문화살롱’ 성과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포럼에서 시는 ‘국제연합 재난위험경감 사무국(UNDRR)’이 주관하는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도시 만들기 2030(MCR2030)’ 캠페인의 중심 도시로서, 스마트 방재 기술과 정책을 세계 도시와 연대하겠다고 밝힌 목표는 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로 인한 대규모 재해 위험 속에서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 용인의 우수한 데이터 기반 방재 시스템과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해외 우수사례를 참고하고, 현장에서 검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시민 밀착형 재난 안전 정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은 인천광역시와 UNDRR이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국제행사다. 

 

이 행사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 등을 활용해 전 세계 도시의 재난 대비 능력을 높이고, 재난위험 경감에 필요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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