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성군, 2026 을지연습 돌입! 비상 대비 대응체계 집중 점검

  • 한재갑 기자
  • 입력 2026.08.19 15:3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18일부터 4일간 전시 전환·상황 조치·훈련 실시

무인기(드론)·사이버공격 등 복합 위기 대응 역량 강화

1-2. 군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김철우 보성군수가 최초 상황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jpg
군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김철우 보성군수가 최초 상황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보성군청 제공

 

보성군은 지난 18일 전 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4일간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8회째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관계 기관의 위기관리와 전시 전환 절차를 점검하는 전국 단위 비상 대비 훈련이다.

 

군은 연습 첫날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을 실시하고, 군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최초상황보고회를 열어 부서별 임무와 비상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어 전시 행정 체제 전환, 상황별 조치, 비상기구 운영 등 초기 대응 절차를 확인했다.

 

이번 연습에는 보성군을 비롯해 군부대, 경찰, 소방 등 5개 기관·단체 10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김철우 보성군수가 주관하는 실제 훈련을 통해 주요 시설의 위기 상황을 가정한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기관별 임무 수행 능력과 관계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변화하는 안보 환경을 반영해 무인기(드론) 공격과 사이버공격, 주요 기반 시설 피해 등 복합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훈련을 진행한다. 상황 발생부터 보고·전파, 주민 보호, 시설 복구까지 기관별 조치 사항을 연계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군은 연습에 앞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과 자체 연습을 추진했다. 직원별 전시 임무와 부서별 역할을 사전에 숙지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행정 체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준비 태세를 점검했다.

 

20일 오후 2시에는 전국 민방위 대피훈련과 연계한 주민 참여형 훈련을 실시한다.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은 가까운 민방위 대피 시설이나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고, 차량 운전자는 도로 통제와 긴급차량 통행에 협조하는 등 실제 상황에 필요한 행동 요령을 익히게 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을지연습은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행정기능을 유지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인 훈련”이라며 “민·관·군·경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어떠한 비상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 송옥란 이천시의원 “반도체는 성장하는데 지역 상권은 침체”…미분양 아파트 해법 제시
  • 이천시 청소년재단 출연금 87억 원…시의회 “조직·인사 운영 개선 시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보성군, 2026 을지연습 돌입! 비상 대비 대응체계 집중 점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