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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가라’ 도심 속 여름축제 새로운 가능성 확인

  • 이동희 기자
  • 입력 2026.08.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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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원주 에브리씽 썸머페스티벌, 댄싱공연장 가득 채운 시민들 환호

 

‘음악’과 ‘워터퍼포먼스’ 결합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축제 콘텐츠 제공

에브리씽 썸머페스티발(2).jpg
사진/원주문화재단 제공

 

2026 원주 에브리씽 썸머페스티벌이 도심 속 여름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물놀이와 음악, 문화예술, 먹거리가 한자리에 어우러진 ‘2026 원주 에브리씽 썸머페스티벌’이 대규모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8월 15일(토) 댄싱공연장 일원에서 펼쳐졌다.

 

원주문화재단은 기존 음악페스티벌 형식의 원주 에브리씽 페스티벌을 올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워터 썸머페스티벌로 새롭게 기획해 선보였다.

 

축제가 펼쳐진 댄싱공연장 주변은 축제 시작 3시간 전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었다. 원주문화재단은 어린이를 동반한 방문객이 많은 행사 특성을 고려해 ‘안전 축제’를 최우선으로 안전관리 인력 배치와 의료지원 체계를 철저히 운영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쇼콰이어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무대 위에서는 여름 테마 뮤지컬 갈라쇼, 관내 댄스팀 공연, 전문 DJ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마이티마우스, 백지영, 조성모 등 초청 가수들이 시원한 가창력으로 여름 감성을 선사할 때는 원주 시민들의 ‘떼창’이 댄싱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축제장에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워터건 파이팅, DJ쇼,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무더위를 잊고 축제를 만끽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놀이와 체험을 즐기고, 젊은 세대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끽하는 등 세대별 취향에 맞는 즐길거리를 선택해 즐기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공연과 물놀이가 결합된 새로운 여름축제 콘텐츠를 제공, 도심 속에서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하고자 새로운 축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차별화된 축제를 통해 활력 넘치는 원주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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