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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폭염중대경보 속‘찾아가는 마을순찰대’총력 운영

  • 박성조 기자
  • 입력 2026.08.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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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일 이어지는 폭염, 시민 생명 지킨다”
02-여주시, 폭염중대경보 속 찾아가는 마을순찰대 총력 운영(2).jpg
사진/여주시청 제공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8월 4일 여주시 전역에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폭염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시민안전과와 여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마을순찰대'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찾아가는 마을순찰대'는 관내 12개 읍·면·동의 폭염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대응 조직이다. 

 

마을회관과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냉방시설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한편, 폭염 위험이 가장 높은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를 집중 관리시간으로 지정해 농작업 중인 어르신과 야외근로자에게 야외활동 자제 및 충분한 휴식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이번 대응은 폭염 발생 이후 시행한 일회성 조치가 아니며 지난 6월까지 관내 12개 읍·면·동에 마을순찰대를 선제적으로 구성하고, 이·통장 회의와 읍·면·동장 면담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주민 보호와 초동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왔다.

 

또한 7월에는 마을순찰대를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교육을 실시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으며, 7월과 8월에는 여주한글시장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시민안전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시민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써왔다.

 

현재는 폭염 중대경보에 맞춰 마을순찰대를 중심으로 폭염 취약계층 안부 확인,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 점검, 폭염 행동요령 홍보 등 현장 중심의 예찰 활동을 강화하며 시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근재 시민안전과장은 "폭염 피해는 철저한 사전예방과 현장 대응으로 충분히 줄일 수 있다"며 "행정과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폭염이 해제될 때까지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현장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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