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천시 어린이도서관, 쌍둥이 형제 유강우·유건우 어린이 ‘세천책’ 1,000권 완독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6.07.09 11:2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7 어린이도서관 쌍둥이 형제 세천책 1000권 완독.jpg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이 운영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세천책) 사업에서 쌍둥이 형제인 유강우·유건우 어린이가 나란히 1,000권 읽기를 달성했다.

 

유강우 어린이는 122번째, 유건우 어린이는 123번째 완독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형제가 함께 세천책 1,000권 완독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었다. 

 

이를 기념해 어린이도서관은 두 어린이에게 각각 인증서와 메달을 수여했다.

 

유강우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윤지혜의 『대레대레댑댑』을 꼽았다. 

 

어려움 속에서도 ‘대레대레댑댑’을 외치며 이겨내는 모습과 랩처럼 반복되는 말이 재미있어 즐겁게 읽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건우 어린이는 로렌스 데이비드의 『변신』에서 사람이 갑자기 벌레로 변하는 설정과 자신을 알아봐 주는 친구의 모습이 기억에 남았고,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는 결말도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부모는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세천책에 참여했지만, 함께 책을 읽으며 웃고 이야기하고 같은 장면에 공감하는 과정에서 부모인 저도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즐거움을 느꼈다. 

 

끝까지 완독을 달성하고 나니 아이도 부모도 큰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세천책’은 그림책 5권으로 구성된 200개 꾸러미를 단계적으로 읽어 나가는 어린이도서관의 대표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이다. 2020~2022년생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쌍둥이 형제가 함께 세천책 1,000권 읽기를 달성해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책을 읽으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도서관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앤뉴스TV & www.newsnnews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천시, 한국마사회(경마공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 제4회 여주불교사암연합회 효사랑 음악회 성료…“어르신 공경과 지역 화합의 장”
  • “이천시 예산 3조 원 시대 대비해야”…지인구 조합장, 농촌 발전 7대 정책 제안
  • 김보라 안성시장 “용인 반도체 방류수 직방류 전제 안 해”…상생협약 전면 재협상 추진
  • 여주 문장리 '길막' 사태 이장
  •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 “전진선 양평군수 부부 의혹, 성역 없는 수사로 진실 밝혀야”
  • 여주시 오곡나루축제, 논란의 종교단체 협찬?…홍보탑 적절성 도마에
  • 김재국 이천시의회 부의장 “안흥동 주차난 심각…학교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해야”
  • 송옥란 이천시의원 “반도체는 성장하는데 지역 상권은 침체”…미분양 아파트 해법 제시
  • 이천시 청소년재단 출연금 87억 원…시의회 “조직·인사 운영 개선 시급”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이천시 어린이도서관, 쌍둥이 형제 유강우·유건우 어린이 ‘세천책’ 1,000권 완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