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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 복하천 공다리미 인근 우리동네 새단장 추진

  • 배석환 기자
  • 입력 2026.06.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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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리동 복하천 공다리미 우리동네 새단장.jpg
사진/이천시청 제공

 

이천시 중리동(동장 유혜란)은 16일 중리동새마을남녀협의회와 함께 깨끗한 생활 환경 조성과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인 「우리동네 새단장 중리동을 줍다!」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리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복하천 공다리미 인근에서 출발해 단월펌프장을 따라 약 2.5km 구간을 걸으며 하천변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플라스틱 약 20kg을 집중 수거했다.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하천변 일대를 꼼꼼히 살피며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쓰레기가 많은 고속도로 다리 밑 도로 주변에서도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종류별로 분류해 자원순환 실천에도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 활동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의 시민 참여 실천 활동 중 하나인 줍깅 프로그램과 연계해 추진했으며, 참여자들은 하천변을 함께 걸으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천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 문화 확산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또한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화에 그치지 않고 주민 스스로 지역 환경을 가꾸고 보호하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새마을회원들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며 깨끗한 중리동 만들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에는 증일1통 김의수 통장, 장록동 이광석 통장, 단월2통 공재식 통장 등 3개 마을에서 우리동네 새단장 줍깅 행사에 참여해 쓰레기를 함께 주우며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연수 중리동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오늘은 단월동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도로를 청소했는데 지난번에도 새마을에서 깨끗이 치웠는데 이번에도 쓰레기가 많아 너무 놀랐다”라며 “중리동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탄소중립 실천과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뿐 아니라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중리동에서는 쓰레기 배출량 감소를 위해 재활용 분리수거 확대, 투명 페트병과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등 다양한 환경 정책을 통해 실질적인 생활폐기물 감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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