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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장애인 문화여가 기회 제공 위한 ‘장애인 행복주간’ 운영

  • 양해용기자
  • 입력 2026.06.0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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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부터 16일까지 에버랜드, 17일부터 18일까지 한국민속촌 무료 입장

지역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 대상…장애 정도가 심한 경우 본인과 보호자 1인까지 시설 이용 가능

3. 용인특례시청.jpg
사진/용인특례시청 제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장애인의 문화여가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행복주간’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내 관광명소인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이 행사는 용인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이 일상 속 휴식과 즐거움을 즐기고, 지역의 문화자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에버랜드는 15일부터 16일까지 하루 1000명까지 입장할 수 있고, 한국민속촌은 17일부터 18일까지 인원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입장권은 각 시설 관광안내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본인 확인 후 배부한다.

 

지원 대상은 용인에 주소를 둔 등록장애인으로, 장애 정도가 심한 경우 본인과 보호자 1인, 장애가 심하지 않은 경우 본인에 한해 지원한다.

 

무료 입장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및 장애 유형을 확인할 수 있는 장애인복지카드나 장애인증명서를 지참해야 하며, 시설별로 1회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와 여가 서비스를 쉽게 이용하지 못하는 장애인이 행복주간 기간 동안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사회취약계층이 다양한 복지와 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수립해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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